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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피규어> 포스팅입니다.
오늘 소개할 피규어는
에반게리온 극장판에 새롭게 합류한
최종장까지 살아남은
<세가 에반게리온 극장판 마리>입니다.
8호기 에반게리온 조종사로
극장판속 첫 등장할 당시
핑크핑크 슈트에서 최종장에 들어서
흰색 슈트로 바뀐 모습입니다.
흰색 슈트에 자신의 개성이 담겨있는
각 캐릭터들의 메인 칼러를
중간중간 섞어놓았습니다.
등 뒤에도 8호기 파일럿이라는
번호도 잘 박혀있습니다.
세가 시리즈에서 만든 아스카, 마리같이
긴 머리 캐릭터들은 동적인 모습을
머리카락에 집중을 시켜놓았는지,
머리만 붕붕 떠다닌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캐릭터들이
하나 둘 모이니 제법 짜임이 갖혀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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