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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신작영화<라스트 나잇 인 소호>후기리뷰, 안야 테일러 조이 존예!!

by RunKing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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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라스트 나잇 인 소호>후기리뷰입니다.

 

<쿠키없습니다.>

 

 

영화<미드나잇 인 파리> 같은

과거로 시간을 돌아간다면

당신과 한 여자의 밤이 연결되어있다면?

한 여자의 죽음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영화정보

 

 

제목 : 라스트 나잇 인 소호

장르 : 공포, 스릴러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주연 : 토마신 맥켄지, 안야 테일러 조이

 

https://www.youtube.com/watch?v=kFlEbZ1Dleg 

 

퀸스갬빗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안야 테일러 조이와

2018년부터 꾸준히 스크린에 등장하고있는

토마신 맥켄지의 1960년대 런던 소호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이 다시 현실속에 등장한다.

 


2. 영화는....(내용, 결말, 스포)

 

 

할머니와 엄마를 닮아 패션에 재능을

펼치고 싶은 엘리,

시골에서 자라온 그녀에게

런던 패션 대학에 합격하게되어,

시골의 삶을 벗어나 새로운 런던의 삶을 살게된다.

 

 

시골 삶에 익숙했던 엘리,

기숙사 생활에 적응이되지 않아,

런던 소호의 위치한 오래된 숙소를 찾게된다.

그곳에서 만난 집주은

절대 남자를 대리고 오지말라는 당부를하게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올드팝을 틀어놓고 잠에 든 그녀는,

1960년대 런던의 소호로 시간 여행을 하게된다.

그곳에서 만나게된 자신은

자신과 모든것이 다른 '샌디' 

그녀는 나를, 나는 그녀를 느낄수는 없지만,

잠에 들때면 그녀의 삶을 보게된다.

더보기

"진짜 이름이 뭐야?"

 

"알랙산드라" 샌디는 가명이야

 

무대위에서 화려한 가수가 되고 싶었던 '샌디'

처음부터 높은 명성있는 무대에 오를수 없었기에,

작은 가게에서부터 천천히 시작하라 전해주는

관리인 '잭'


https://www.youtube.com/watch?v=vfrIEC-MfPY&list=PLgbEfJgMInlkHv8aa9Hyb5QW1IloLpouG&index=1 

<영화의 ost 다운타운>

들으시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그와의 만남에서 보게된 '샌디'의 모습을

자신의 패션에 영감을 받아,

그녀가 입었던 옷을 창작해보기시작하는 엘리,

그녀가 입었던, 그녀의 머리색 등 그녀에 대한

동경심이 생기기 시작하며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나선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지 엘리는

그녀를 쫒아다니는 이상한 할아버지를 알게된다.

이 지역에서 유명한 사람이였고,

모든것이 자신의 손을 거쳤다는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건,

샌디처럼 밝은 금발로 염색한 직후.....

 

 

다시 밤이되면 1960년대로 돌아가

그녀의 삶을 보던중 그녀가 무대에 오르기위해

스폰을 받아야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수많은 남자들을 상대하는 그녀의 모습에

연민을 느끼게된 엘리는 그녀를 그곳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었지만,

그 순간이 오면 현실로 돌아게된다....

 

 

행복만이 가득할거 같은,

자신보다 멋진 삶을 살거 같은 그녀의

모습과는 다르게 점차 멀어져가는 모습과

현실에서도 나타나는 괴이한 현상들,

남성의 모습이 환영으로 나타나 자신을 위협하는거 같다.

 

 

그녀의 모습을 더이상 볼수 없었던,

엘리는 잠을 들지 않으려 노력해보지만,

또다시 1960년대의 소호로 돌아온 그녀,

잭에게 살해당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게된다.

정황상 그녀를 살해한 사람이 아무래도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할아버지인듯하다....

하지만 그 할아버지는

과거 샌디에게 진심으로 이 일을 그만두라고했던 형사....

 

 

더 이상은 런던 생활을 할 수 없을만큼

정식적으로 피폐해지기 시작한 엘리는

런던을 벗어나기로 한다.

그전에 마지막으로 드르게된 자신의 숙소

 

 

집 주인에게 여러가지 사정을 말하던 도중

눈에 들어온 그녀의 편지

수신인 '알랙산드라' 그녀는 죽었는데....

집주인은 자신이 과거 런던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게된다.

 

 

자신이 엘리가 꿈을 꾸던 '샌디'라는것이고,

자신에게 일어났던 사건들속 자신이 죽음에 처할뻔했다는것은

사실이였으나, 그들에게 역으로 복수를 하게된것,

자신의 꿈을 그저 스폰으로 생각하던 그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지금의 숙소 한켠에 몰래 숨겨놓아

실종사 시킨것이였다.

 

 

모든 진실을 알게된 엘리는

진실을 알아버린 댓가로 희생양이 되기직전,

자신의 침실로 들어가 신고를 하게된다.

그때 또 다시 등장한 수많은 남자들의 환영,

자신들을 죽음으로 몰았던 샌디를 복수해

자신들의 죽음을 알려달라 그녀에게 계속 접근했던것이였다.

 

 

그 광경을 본것은 엘리뿐만아니라

집주인 '샌디'도 보게되며

자신의 잃어버린 삶을 끝내기 위해서였는지,

엘리를 살려주고 시체들이 놓여있는 과거 자신의 방에서

최후를 맞는 '샌디'를 뒤로 영화는 끝이난다.

 


3. 색다른 <라스트 나잇>타임루프

 

 

기존의 다양한 타임루프물 형식의 영화들이 많은

흥행을 거두었다.

가장 비슷한 영화를 꼽으라 한다면

<미드 나잇 인 파리>를 들수 있다.

아름다운 배경과 과거 우리가 겪어 보지 못한

유럽의 삶들을 볼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

이번 영화<라스트 나잇 인 소호>에서는

1960년대에 유럽 런던의 밤의 거리를 보여준다.

 

 

거기에 추가된 스릴러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운 작품이다.

예측가능한 복선을 한번 뒤집고,

처음부터 집주인 할머니가 강조했던 규칙들이

일반적인 내용들이여서 저 할머니가? 설마?

하는 생각으로 영화를 보게되다,

마지막 앤딩부분에서 약간은 어라라? 이상하네?하는

뒷통수 살짝 맞은 느낌이였다.

 

 

좋은 의미로 말하면 예측가능한 내용속에서

변화를 주었다,

다른 말로 풀어보면 (엔딩한정) 허무했다.

 


4. 두 여인

 

 

'샌디'역의 안야 테일러 조이

'엘리'역의 토마신 맥켄지

서로가 다른 매력으로 스크린속

한여자를 바라보는, 한여자를 연기하는 두 여배우들의

연기력을 최고였다.

거기에 외모까지 존예.....

 


5. 총평

12월 첫주 새롭게 스크린에 등장한 영화들을 아직

다 관람한 상태는 아니지만,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 생각이든다.

연기력, 배경, ost, 아름다움과 두려움이 잘들어나있는

구성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충분히 끌만하다고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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