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영화<킹스맨 3 : 퍼스트 에이전트>후기리뷰, 킹스맨의 첫발자국(쿠키, 해석, 설명)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후기리뷰입니다.

 

<쿠키는 한개 있습니다.>

 

 

1편 잘 만들어놓고,

2편에서 아주 폭망했던 킹스맨 시리즈의

원조격이되는 최초의 킹스맨과

러시아의 비선실세 죽지않는 괴인한 인물 등

그와 관련된 진짜 흑막을 찾아나서는

이야기가 진행되며

킹스맨의 창설이 되는 배경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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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정보

제목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장르 : 액션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주연 : 리스 이판, 랄프 파인즈, 해리스 딕킨슨

감독 : 매튜 본

 

https://www.youtube.com/watch?v=Wn7hhseWbmU 

 

 

과연 이번 작품은 1편을 넘어서는

오리진이 될수있을지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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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는....(내용, 결말, 스포)

 

 

영국의 귀족인 옥스포드 가문의 가주(랄프 파인즈),

그런 그에게는 아내를 잃어가면서 까지 

지켜야하는 아들 콘래드(해리스 딕킨슨)이 있다.

귀족의 삶이 다른이들과 다를것 없는 평등함을 강조하며

아들에게 첫 킹스맨 양복점에서 정장을 맞추어주는 그,

 

 

그 둘에게 키치너 장군(찰스 댄스)가 찾아와

후에 1차 세계대전의 시발점이되는 사라예보사건에 관련하여

논의를 하고있다.

아들과 함께 사절단으로 파견된 그는 사라예보사건을 막지못하게된

충격에 휩싸이는것도 잠시....

1차 세계대전이 발생하며, 아들은 용맹한 군인으로써 

전쟁에 참여를 하겠다하지만,

아내와의 약속을 위해 아들을 참전시키는것을 극구 거부한다.

 

 

대신 자신이 비밀리에 첩보공작을 벌이는 공간으로

아들을 대리고가 향후 전쟁을 종식 시킬수 있는

각국의 국왕들과 대통령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실세들을

하나씩 처리하기로 하며 작전을 수행한다.

그 첫번째 타겟은 라스푸틴(리스 이판)

 

 

라스푸틴이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 그들은

그를 독살하기위한 청산가리가 담긴 케이크를 준비하지만,

매일 같이 독살에 대한 위험에 대비하기위한

라스푸틴의 식습관중 하나인 매일같이 소량의 독을 섭취하며

독에 면역이된 사람이라는것을 몰랐던 그들은

라스푸틴과 전면전을 벌이게된다.

 

 

그를 제압하고 1차 세계대전이 종식이 될줄 알았으나,

라스푸틴 뒤에 있는 흑막이 서서히 실체를 들어내며

1차 세계대전은 끊임없는 죽음의 피의 향연이

지속되게된다.

 

 

이에 전과 변한것이 없는 전쟁이라는 세상에

자신의 신념을 확인하고 싶었던 아들 콘래드는

아버지 몰래 전선에 뛰어들었지만,

돌아온건 처참한 시신뿐....

 

 

이에 모든것을 잃었지만,

아들의 유지를 아버지가 이어 받아

전쟁을 끝내기위해 진정한 흑막이 있는

장소로 이동하게되어 어둠속 감춰있던

검은손을 발견하게되는데.....

 

 

그는 다름아닌 키치너의 부관이였던 사람....

과거 영국의 스코틀랜드인 억압을 풀기위해

자신의 신분마저 위장한체 모두를 속이고 있었던

그와의 마지막 전투이후 승리를 거두게되며,

1차 세계대전은 종식되고 만다.

 

 

이후 영국의 국왕과 자신을 도와준 은인들과 함께

어린 자식, 죽어간 친구들을 더 이상 위험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킹스맨이 설립되며 영화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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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편의 아성을 무너뜨리지 못한 아쉬움

 

 

3편의 이야기는 1차 세계대전과 그 배후를 처단한뒤

위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는것을 막기위해 킹스맨이 설립되는

최초의 킹스맨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무엇인가 어떻게 발생했는지가 가장 중요한 최초의 타이틀을 가지고있기에

많은 기대감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영화는 1편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에는 아쉬움이 남을 따름이다.

먼저 빌런으로 등장한 라스푸틴과 그를 뒤에서 조종하는 검은손

라스푸틴의 빌런으로써의 역활은 확실하게 눈에 돋보였다.

하지만 그 뒤에 나오는 빌런들의 카리스마, 내용이 부실하여

몰임감을 반감시켰다.

 

 

우리가 아는 킹스맨의 어록중 하나인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대사 또한

킹스맨을 창립한 사람들속에서 나온 대사가 아닌

빌런의 입에서 나왔다는것 또한 아쉴울뿐인다.

물론 극중 귀족의 진정한 삶이 평등이고

남들과 똑같은 모습과 귀족이 가지고 있는 평판에 대한

이야기속에서 옥스포드 공작(랄프 파인즈)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지금의 킹스맨의 기초가 되기는 하지만,

 

 

1편에서의 가장 멋진 명대사를 빌런의 입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다소 충격적이기도 하였고,

1편으 내용까지 기반이 흔들릴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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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퍼스트 에이전트

 

킹스맨들의 각각의 위치는 <원탁의 기사>속

다양한 인물의 이름들을 따와 사용하고있다는것은 다들 알것이다.

왜 킹스맨들이 그 이름들을 사용하였는지에 대한

의문은 극중 초반부에 잘 나타나고 있어,

영화에 대한 설명을 하기에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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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총평

 

 

고지식한 방식을 보여주는것이 아닌,

다소 생각외의 모습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스토리는

나름 볼만했다.

아들이 아닌 아버지가 죽은 아들의 유지를 이어간다는 스토리로

액션의 면에서는 라스푸틴, 참호속 전투가 가장 인상이 깊었으며

그 두 액션안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감정의 기복들은

충분히 눈이 즐거운 영화라 생각이든다.

 

 

하지만 그만큼 아쉬운점도 많이 존재한다.

빌런의 카리스마,

뻔한 흑막의 느낌,

마지막 흑막과의 전투에서 보여지지 못한

아쉬움등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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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쿠키

 

후속작을 암시하는것일수도 있는 쿠키영상

레닌과 함께 보여지는 젊은 나치의 모습으로

흑막이 건재하다는것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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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간단한 인물 정리

 

랄프 파인즈

해리포터 시리즈 볼드모트,

007시리즈 M,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호텔장 구스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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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이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의 리자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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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몬 하운스

블러드 다이아몬드 솔로몬,

아일랜드의 알버트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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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브륄

캡틴 아메리카 제모 남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