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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후기리뷰

by RunKing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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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볼만한 드라마>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과함께

다양한 예술, 패션으로 인기가 높았던

<에밀리, 파리에 가다>가 시즌2

후기리뷰포스팅입니다.

 

 

릴리 콜린스 존예!!

급 노화는 지못미...

 


1. 시즌1 간략 요약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에밀리, 파리에가다> 봉쥬르~하나면 OK?! (tistory.com)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에밀리, 파리에가다> 봉쥬르~하나면 OK?!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 한편 추천해드려고합니다. 편수도 10편으로 짧고  한회당 20분 정도 하기에 하루만에 몰아서 보기에도 딱 좋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에

dhwpskfl.tistory.com

 

미국에서 파리로 1년간 sns를 활용한 마케팅에 참여하게된 에밀리,

프랑스어 하나도 하지못하지만,

자신있게 도전한 파리의 생활.....

 

회사에서는 무시당하기 일수,

미국의 생활과는 전혀다른 모습에 점점 지쳐가기는 커녕,

자신의 본모습을 파리에 전파하며 프랑스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며 성장한다.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게되고 그중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프랑스에서 만나 절친이된 카미유의 남자

가브리엘을 만나게된다.

남자친구와 장거리 해외 여행으로 이별을 통보받은뒤 

끌리는 프랑스 남자, 하지만 자신의 친구 카미유의 남자인걸 알고

애써 거리를 두게된다.

하지만 그 거리가 계속 지속될순 없지....

 

 


2. 드라마 정보

 

제목 :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장르 : 드라마, 코미디

관람등급 : 15세 이상관람가

주연 :  릴리 콜린스

화수 : 10화

 

https://www.youtube.com/watch?v=RzeAdDiC9dI 

 

전 시즌이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을 담아낸 이야기라면

이번 2번째 시즌은 에밀리가 점차 파리 사람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으며 시즌 1보다

조금더 스토리텔링이 많이 들어간 시리즈라 생각이듭니다.

 


3. 드라마 내용 (내용, 결말, 시즌3정보)

 

 

가브리엘과의 사건이 카미유의 귓까지 들리게되며

절친을 잃을 상황에 놓이게된 에밀리,

사랑을 취하고싶고, 친구는 잃기 싫은 상황

어떻게든 이 상황을 해결하고싶다.

 

 

결국 카미유와 가브리엘과 서로 사귀지 않는다는 맹새를하게되고,

둘사이의 아니 가브리엘과의 셋의 관계는 친구사이로 돌아가게된다.

아직 가슴속에 남아있는 무엇인가는 말을 하고싶지만,

그 말을 전하기에는 이미 먼 여행을 한 상태,

 

 

그런 와중 프랑스어 수업을 받는 학원에서

만나게된 앨피 라는 영국인,

뭔가 틱틱거리고 서로 잘 맞지 않는 느낌이였지만,

점차 둘의 거리가 좁혀져가며 친구이상으로 발전하게된다.

 

 

친구이상으로 발전하게되가며 가브리엘과 카미유와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되며,

감추고 있었던 이야기들이 나오게되고,

그 모든 상황을 정리해야하는 에밀리.....

다행이도 자신을 이해주는 친구들과

그 마음을 이해해주는 앨피의 모습에 모두가 행복한 결론에 도달할걸로 보이지만,

 

 

카미유가 자신 몰래 가브리엘과 다시 연인사이가 되고,

미국 본사에서 넘오온 지부장의 컴플레인이 지속되며,

파리의 모든 일들이 망가지고 있다.

결국 미국의 모회사를 빠져나온 사부아의 실세 실비의

사임과 함께 새롭게 자신들만의 회사를 론칭하게되고,

 

 

에밀리에게 자신들과 함께 일을 하자며 제안을 건낸다.

에밀리는 새롭게 파리의 사람이 될것인지,

아니면 미국의 본사와 함께 할것인지 고민에 빠지게되고,

<시즌2>의 결말은 에밀리가 선택의 기로의 서며

드라마는 끝이난다.

 


4. 시즌 1보다 화끈하게 더 색시하게

 

 

<시즌1>을 보고나면 프랑스 파리에 가서

살고싶은 마음이 들며,

프랑스인들이 어떻게 사는지에 대한

외국인의 관점으로 보게되는 패션과 관광지 일상이

주된 내용이 였다면,

<시즌2>에서는 점더 긴밀하게 프랑스인들을

알아가는 단계의 드라마라 생각이든다.

심화 과정(?)이라 생각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거다.

 

 

다소 아름다운 관광지의 모습은 빠져있는게 흠이긴 했지만,

그 아름다운 관광지는 <시즌1>에서 충분히 빠져들만큼 볼수있고,

미국인이였던 에밀리가 점차 프랑스 파리인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의 계기가 되는 스토리와 

<시즌1>에서 보다 더 충격적인 이야기 전개로

재미와 동공지진이 보여지며 재미를 끌고있다.

또한 에밀리만의 주된 스토리뿐만 아니라 그녀를 둘러싼

주요 인물들의 서브 스토리또한 파격적이며

웃음을 자아내는 드라마라 생각이든다.

 

 


5. 릴리 콜린스 급 노화?

 

 

<시즌1>에서 남성 여성할것 없이

아름답고 발랄한 에밀리 역을 맡았던

몸짱 얼짱 <릴리 콜린스>

<시즌2>로 넘어와서도 여전히 엄청난 미모와

패션감각으로 보는이들의 눈을 매혹시키기에는 충분했다.

 

 

촬영, 시간 모든것들이 힘들었던 탓인가....

시즌1에서 볼수 없었던 피부노화와 나이가 서서히 들어가는

동양인들과는 다른 급변하게 노화가 가속되는 서양의 특성이

에밀리를 피해가지는 못했나본다.

클로즈업 되는 화면의 주름들을 볼때마다 맘이 아파온다....

그래도 여전히 이쁘다.... 존예...

민디 그녀는 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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