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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하남 스타필드 / 아이엠어버거 / 달리기 / 일상

by RunKing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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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 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9시쯤 하남에 있는

스타필드의 스포츠 몬스터에 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일어 나보니 11시가 다되어 가더군요.....

부랴 부랴 준비를 하고 하남 스타 필드로 출발~

 

항상 위치는 찍어두는 센스~

스타필드처럼 너무 넓은 곳은 주차장 번호를 이렇게 찍어 다닙니다.

안 찍어두면 집에 못 돌아가요 ㅋㅋ

 

메가박스

도착하니 12시쯤 되었습니다.

메가박스 옆에 있는 스포츠 몬스터에 갔다가 다시

돌아올 생각 해보니 너무 늦겠더라고여

아쉽지만 다음에 가기로 했습니다.

 

 

스포츠 몬스터는 4층

아쉽지만 밥시간 돼도 되었으니

먼저 밥을 먹을까 하고 식당층을 둘러보았습니다.

 

탄탄면~

면 종류도 당기지만 조금 더 둘러보죠~

크 중국에서 유학할 때가 생각났습니다.

맛있는 면 집이 많았는데

한국에서는 막상 그렇게 맛이지가 않더라고요.

 

한식~

확실히 자리가 자리인지라 가격대가 다들 비싸긴 했습니다.

기본 1만 원선에서 시작을 하더군요.

이렇게 평범한 거 말고 

조금 더 배를 곯려 더 맛있는 걸 먹기로 하고

쇼핑을 하러 갔습니다.

 

3층 스포츠 매장 데카트론

오늘은 여기로 정했습니다.

달리기 용품도 필요했고 기타 다른 

운동기구도 필요한 터라 

달려갔습니다.

 

매장 카트 

매장에 들어가면 카트가 바구니 카트가 있습니다.

손잡이 올려주시고 끌어주시면 됩니다.

 

조깅~

천장 위쪽에 자신이 원하는 종목의 

스포츠 네임이 쓰여있기에 물건 찾기가 매우 

용이합니다.

 

핸드폰 팔짱에 끼는거

가방을 안 가져갈 때 항상 주머니에

핸드폰 집어넣으면

바지가 내려가서 불편하고

손에 들고뛰면 손이 무거워 

불편했는데

큰 사이즈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오우 세기말 마네king

복싱, 아령, 벨트, 러닝 무엇 하나도 빠뜨릴 수 없는 그대~

하지만 머머리 지요.

 

탭볼

제가 꼭 해보고 싶었던 트레이닝 중

탭 볼이 있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기에 하나 샀죠.

 

스케이트 체험 박스

스케이트 또한 제가 꼭 배워보고 싶은

스포츠여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TRY....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제가 주로 달리는 코스와 연관 지어서 

생각해보니 크루즈 보드가 맞는 거 같아

크루즈 보드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아쿠아필드~

나중에 가족들이랑 한번 와야겠어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가격 실화? ㅋㅋ

 

가방 맛집

가방이 아주 매력적인 가방 맛집 그레고리입니다.

등산가방이라고 많이들 알고 있으시지만

일상에서 쓸 가방도 이쁘게 나옵니다.

 

그랑블루 체크카드 가입기념 선물

스타필드와 신세계 백화점이 붙어 있기에

작년에 발급받은 그랑블루 체크카드 바우 쳐 중에서

신세계 상품권 8만 원을 오늘 받네요 

 

20대의 무신사~

다시 스타필드 매장으로 돌아와

1층에 있는 원더풀 레이스 앞에서 한 장

10대 20대들의 모든 옷들이 여기 있다고 해도

무방하죠 

 

안경 맛집 젠틀몬스터

한 3년 전부터인가

젠틀몬스터가 많이 수면 위로 올라와

지금은 이렇게 스타필드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배가 너무 많이 고파졌습니다.

이제 슬슬 밥을 먹어야 될 거 같네요.

이번에 신세계 백화점 

지하 식당칸으로 갔습니다.

 

아이엠 에이(어) 버거

햄버거 냄새에 이끌려 이곳

아이엠 어 버거 앞에 왔습니다.

 

메뉴는 봐도 역시 모르겠습니다.

아이엠 어 버거 가계에 왔으니,

아이엠 어 버거를 먹어봐야겠죠.

거기에 제로 코카 콜라도 한잔 하겠습니다.

빵은 오리지널, 오트밀, 블랙

세 가지 중 고를 수 있는데

저는 오리지널 선택했습니다.

 

오픈형 주방

고기 페티가 아주 맛있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소리만 들어도 침이 줄줄 나더라고요.

 

3단 페티 ~

페티가 3장이나 들어간 아이엠 어 버거

크기가 커서 무너 지지 않게 꼬챙이도 꽂아 주셨네요.

 

오늘 점심 사치 한번 부리겠습니다.

콜라는 무한 리필이 됩니다.

 

1/3 정도 자른샷

크~ 햄버거가 나를 꼭 먹어 달라고 하는군요

더 이상은 못 참겠습니다.

 

흐아아 ㅇ ㅇ ㅏ 햄버거 좋맛탱

식사 후에

가족들 간식거리를 사러 타르트 가게에 갔습니다.

 

키쉬 미뇽입니다.

키쉬 미뇽이라고 읽는군요

저는 쿠체 묵논 인 줄 알았습니다. ㅋㅋ

 

에그 타르트, 무화과 타르트, 리틀포레스트

하나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ㅋㅋ

가져오다가 벌써 쿵 찍어서

망가져 버렸습니다 ㅠㅠ

 

밥도 먹고

쇼핑도 하고

바람도 쐬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 보려 합니다.

 

PS 주말에는 스타필드 가지마세요

주차하는데만 2시간 걸립니다.

 

 

 

 

달리기 시작~

집에 돌아와 수박 먹고 3시 50분쯤 달리러 나왔습니다.

오늘 하루도 날씨가 깨끗하고 아름답네요.

 

호만천~

오늘 달릴 코스는

천마산에서 마석 (구) 길을 통해 마석 가구공단 쪽을 거쳐 

돌아오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얼굴크기 적응안되네 

평내 호평역을 거쳐서~

(구) 길로 들어섰습니다.

구 길은 달리는 도로가 아니어서 조심히 달려야 합니다.

항상 조심하시면서 달리십시오.

 

병원 옆 골프장

출근시간이 오후 9시 때 가도

골프 치는 소리가 병원까지 들립니다.

병원에서 그래도 거리가 좀 되는데 말이죠.

 

저 멀리 자동차 전용도로도 보이고 ~

아파트들도 조그마하게 보이는데

제 얼굴은 왜 이리 큰 걸까요?

 

내 그림자는 좀 잘생긴듯
마석가구공단 이정표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거이다 왔습니다.

 

마석하면 딱히 떠오르는 건 없고

가구공장으로 30년 전부터 

유명했다고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했던 나이키 팩토리 오렌지팩토리가 보입니다.

과거에는 이길로 많이 왔다 갔다 했는데

이제는 길이 죽어버려 많이 이용하지 않는 도로가 되었습니다.

 

자전거 도로로 입성~

오늘 하늘이 정말 그림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알차고 행복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주말이기도 하지만

비 소식이 있습니다.

주말 외출 준비하시는 분들 비 조심하세요.

 

오늘도 목표치 달성~

오늘은 이제 출근 준비하고

내일은 왁싱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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