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영화 <비독 : 파리의 황제> 리뷰입니다.
먼저 지금 보실영화가
없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제목 : <비독 : 파리의 황제>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프랑스
주연 : 뱅상 카셀, 올가 쿠릴렌코, 오거스트 딜, 드니 라방
줄거리 : 장발장, 셜록, 루팡 이전의 프랑스에서 그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바로 '비독'
아무도 탈옥할수 없었던 감옥에서 탈옥을 성공한
'비독' 하지만 범죄자는 평생동안 범죄자
범죄자의 타이틀을 지워 버리기 위해선
단 하나의 문서가 필요하다.
그 문서를 얻기위해선 밤의 황제,
암흑가의 황제를 제거해야한다.
- 영화 <비독 : 파리의 황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오랜만에 볼만한 영화 한편이였다.
극장가는 현재 출사표를 던진,
이제 곧 던질 예정인
영화들로 가득차있습니다.
그런 혼란스러운 영화가에
관객들을 매혹시킬 영화
바로 비독인거 같습니다.
그 당시 시대를 반영하였기에 액션은 크게
멋지거나 하지 않지만
이 비독이라는 인물자체가
너무 멋있고, 그를 따르는 동료들이 하나하나
너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안쓰러우면서 애착이가는
2. 프랑스 영화만의 목소리, 얼굴
들었을떄 조금 섹시하고
멋있는 목소리하면
어느 나라를 생각합니까?
저는 독일, 프랑스를 떠올리는데
이 영화 프랑스언어를 사용한 영화라
목소리 연기에서부터 녹아내리고 들어가네요.
배우 한명한명 영화속에서 담아내는
목소리에 힘도 있고, 감정도 있고 멋있습니다.
또한 얼굴에서도 자신이 무엇을하고 있는지
표정으로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연기력은 인정을 안할수가 없네요.
3. 범죄자를 미화한다는 타이틀로 혹평
대사중에 이제는 시민들이 힘을 가지고 있다
라는 느낌의 대사가 나옵니다.
권력이 어디서 나오냐 바로 민중들로 나온다는거죠.
이 영화 또한 우리(관람가, 평론가)들에게
피해갈수 없는 혹평을 받고있습니다.
바로 '범죄자를 미화했다' 라는것이죠.
또한 영화속에서도 잘 나타내주고있습니다.
한번 범죄자는 아무리 선하건 어떻건 간에 범죄자다.
4. 왜 비독 : 파리의 황제 라는 타이틀인가?
제가 영화를 보면 맨처음 가장 주의깊게 보는것이
바로 영화의 이름입니다.
그 영화의 모든것을 함축해야하기에 중요하죠.
그럼 제가 생각했을때 비독이라는
인물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제목을 비독이라고 한건 이해했고
부제목으로 파리의 황제라 쓴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파리 대도시 나폴레옹이 황제라는 칭호와함께
한창 전쟁을 하고 있던시기,
나폴레옹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죠.
나폴레옹이 낮의 황제라면
프랑스 파리의 밤의 황제는
바로 범죄자 이지만
그 누구도 그에게 반기를 들수 없게 힘으로
모든것을 통제하던 한 인물 '메이야'와
그의 뒤를 이어가는 '나타나엘 드뱅거'
그리고 그들을 제압해 프랑스사람이라면
나폴레옹과 똑같이 모든 사람들이 이름을
알게된 비독 이렇게 해서
<비독 : 파리의 황제>가 탄생하게 된거 같네요.
간만에 볼만한 영화 한편
집중해서 본 영화 한편
영화 < 비독 : 파리의 황제>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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