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져 보드 / 탭볼 / 일상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어제 야간근무를 하고 잠을 좀 자다가

오후 2시쯤 일어났네요.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탭 볼로 아침을 시작했어요.

 

머리가 익숙하지 않아 ㅋㅋ

꿀밤이다 요 녀석!

꾸준히 치고는 있지만

헛손질이 많습니다 ㅋㅋ

 

드루와~

고개를 내리고 치다가 들고 쳐야 

시선 고정도 잘되고

잘 맞는 느낌이 듭니다.

 

라이트~

고등학교 시절 복싱을 배워서 나중에

다시 시간이 되면 복싱도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그때를 대비해 조금씩 몸 좀 풀어놔야죠 ㅎ

 

오늘도 날씨가 뜨겁다.

앞으로 더욱 더워질 예정인데 이제 어찌합니까?

여름 피서도 가기 힘든 상황이고

요즘 더위에 쩌든거 같아서

오늘 하루는 달기는 쉬고

쿠르져 보드를 연습하기로 했습니다.

 

체육문화센터 주차장이 비어있어서 왔습니다.

넓기도 하고 땅이 좋아서 왔죠.

 

오늘은 보드 탄지 2회 차입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라 어렵긴 하지만

이제 제법 탈 수 있겠더라고요.

 

보드탈때 갬성은 반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영상도 충분히 봤고 이미지 트레이닝도

많이 해놓은 상태

 

자세도 곧잘 나오고

무게중심도 중간에 잘 맞추어 씽씽~ 달려갑니다.

처음 할 때는 무게 중심잡기도 버거웠는데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앉은 자세에서도~

앉은 자세에서도 무리 없이 타고 있습니다.

킥오프(발구르기) 이후 좌우로 방향 전환 앉기 등 몸으로 복습을 합니다.

 

V

탈 줄 안다고 브이도 하고 ㅋㅋ

맨 처음에는 발뒤꿈치가 많이 까졌는데

이제는 까지는 것도 없이 무난히 타고 놀아요.

다음에는 자전거도로를 한번 타러 나가야겠습니다.

 

역시 혼자 사진 찍고 보드 타고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다음 달 월급 나오면

액션캠 하나 장만해서 영상도 찍고 사진도 캡처하려 합니다.

 

한두 시간 타고나니 벌써 

오후 6시가 돼서 집으로 돌아와

씻고 출근 준비를 또 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출근하면 2일간 쉬니 내일은

뭘 할지 생가하며 포스팅을 올리고 있네요 ㅋㅋ

 

아마 내일부터는 비가 슬슬 올라온다고 했던 거 같아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라던지

일상을 올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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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부업 겸 머리를 회전시키기 위해

크몽이라는 전자책 판매 사이트를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의 지식, 노하우, 기술 등을

전자책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고

근 1달 사이에 많은 유튜브 영상들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하루 30분 정도 시간을 내어

전자책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얼마나 걸리지 모르겠지만

꼭 완성해서 쏠쏠한 부업 좀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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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하루 어떠셨나요?

즐거운 하루 되셨길 희망합니다.
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