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달리는 런~~~킹입니다.
오늘은 늦잠 자고 일어나도
기분 좋은 일요일입니다.
엊그제 하남 스타필드에서 샀던
스케이트보드나 타려 합니다.
동네에 탈만한 곳을 찾으러 출발~
1리터 대용량 음료수 전문점에 왔습니다.
운동하다 목마르면 어디 가서 살대도 없으니
2잔 사가기로 했습니다.
부녀지간이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뭘 먹야될지 모르겠어서
제일 잘 나가는 메뉴 2개를 추천해달라 하였습니다.
달고나, 수박, 오렌지가 Best 상품이라
하여 수박, 오렌지 2가지 샀습니다.
조오 오금 비싸긴 하지만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개당 7천 원~
유튜브 보고 공부하는데
역시 머리로 하는 거랑
몸으로 하는 거랑
익히는 게 다릅니다.
계속하면 되겠지 해도
몸이 뻣뻣해 아주 어렵더군요.
보드 타면서 찍기에는 위험해서
저 멀리 밴치에 거치시켜놓고 찍었습니다.
겨울에 보드 말고 스키를 위주로 타서
스케이팅 보드가 잘 안 맞더군요.
그래도 무릎이 아프지가 않아서 그런지
훨씬 타기 편했고 재밌습니다.
일상에서 갖고 다니며 탈 수준 정도만 익히려고 합니다.
더욱 재미 들리면
묘기도 시도하고 하겠지만
기어가기 한 다음 바로 달릴 수 있겠습니까.
하나하나 천천히 배워 나가는 거죠 ㅋㅋ
내일은 출근 전에 수염도 정리하고 가야겠네요.
간호사가 이러고 가면 혼나요 ㅋㅋ
탭 볼도 스타필드에서 산거 계속 연습 중입니다.
다음 달에는 복싱이나 필라테스 한 가지를 수업받으려고
준비 중이어서 미리미리 몸 좀 풀고 있습니다.
뭔가 집중하는 모습 섹시하죠? ㅋㅋ
하루 한 시간 정도 하고 있는데
소프트 볼이어서
속도감이 있어 그에 따라 타격감 또한 좋습니다.
오늘도 목표 달성했습니다.
가면 갈수록 더워지는 날입니다.
다들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일용일 보내십시오.
PS. 이제 새로운 도전 목표를 잡고 또 정진해야 될 때입니다.
방문자 여러분께서 한 가지씩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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