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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빠의 작은 선물> 알레르망 침구

by RunKing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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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아빠의 작은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려합니다.

운동끝나고 집에 오니

제 방안에 뭐가 있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알레르망.....

아빠 왈 

" 야, 그거 너쓰라고 사온거야"

아.......

우리 아빠 말로 잘 표현도 안하시고

완전 가부장적인 남자인데,

90만원이나 하는

 이불을 선물을 해주시네요.

나 " 잘 쓸게요" 

 호다닥

이불 풀어서 제 침대에 셋팅했습니다.

확실히 좋긴하다....

부드러운 느낌, 따뜻함, 가벼움

거기에 아빠의 사랑까지.....

s자 쿠션까지 합하면 거의 100만원정도 되는

비싼 선물을 받았네요.

잘 쓸게요 아빠!!

문제는.....

이제 추워지는 겨울을 이 이불에서만

지낼거 같다는 무시무시한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맨날 이러고 있을거 같은 느낌이.....

이불 밖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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