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프리키 데스데이>
후기리뷰입니다.
빠른 보기를 원하시는분들을 위해
<공포, 살인, 바디체인지, 연기력,
코믹, 13일의 금요일, 쿠키없음>
제목 : 프리키 데스데이
장르 : 공포 코미디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주연 : 빈스 본, 캐서린 뉴튼
내용 : 블러스필드에 전설로 남아있는
도살자 (빈스 본) 부처가 '라 돌라'라는
고대 검에 잠식되어
고등학생들을 살인하고 있다.
이에 학교측에서는
홈커밍 데이를 무기한 연기를 하는데
학교에서 찐따로 살고 있는
밀리(캐서린 뉴튼)
하교길에 부쳐를 만나게 되는데,
부처가 가진 '라 돌라'라는 검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
부쳐와 밀리가 함께 '라 돌라'에 찔리게된다.
다행히 목숨을 건진 밀리
어라? 일어나 보니 밀리와 부처의 몸이
바뀌었다.....
24시간 내에 서로의 몸을 바꾸지 않으면
영영 바뀐 모습으로 살아야하는 시점
밀리는 중년남성이 되어 버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친구들을 만나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부처는 진따 여학생이 되어 학교에서 자신을
무시하던 사람들을 살해하기 시작하는데.....
1. 공포도 공포지만 코믹함에 박수!!!
잔인한 장면도 중요한 포인트기 하지만
가장 큰 인상을 준것은 바로 코믹함입니다.
찐따 여학생이 된 살인자와
엄청난 피지컬의 남성이 되어버린 밀리의
모습을 보고있으니
웃다가 숨넘어 가는줄 알았습니다.
특히 남성의 몸을 가지게된 밀리가
'뽕알 딸랑딸랑'을 시전하는 모습과
살인자 이지만 찐따 여학생이되어
과거 자신의 괴력을 구사하지 못해
피지컬에서 밀리는 살인자의 모습은
정말이지 관객들의 웃음을 뽑아냅니다.
2. 13일의 금요일 한국에서 성공가능성? 150%!!
13일에 금요일은
대한민국에서는 그닥 인식이
공포의 이미지로 잡아있지 않아,
13일에 금요일 관련 영화들이 많은 흥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번 영화에서는 13일에 금요일에
큰 중점을 둔것이 아닌,
그저 지나과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장치로 크게 키 포인트로 작용하지 않아
오히려 관객들에게 13일에 금요일에
억매이지 않는 작품을 보여준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제이슨의 가면 분장이
가장 독보적인 13일의 금요일인데
이 작품에서는
그저 해학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등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3.바디 체인지만의 독특한 연기!!
가장 인상 깊었다라면 당연
건장한 남성 살인자에서
힘없는 찐따 여학생이된 살인마 부처,
힘없는 찐따 소녀에서 괴력의 피지컬을
갖게된 소녀소녀한 남성의 모습을 보여준
두 주연의 연기가 될거 같네요.
특히나,
소녀소녀한 모습을 보여주는
빈스 본은
196cm의 엄청난 거구의 남성배우인데
이렇게 소녀소녀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
보는동안 웃음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4. 제목 프리키 데스데이
프리키
영어로 하면 freaky
괴짜 같은, 기이한 등의 의미로 쓰입니다.
바디체인지로 인해
상상도 할수 없었던 경험을 하게되는
살인자와 소녀의 괴이한 날이기때문은
아닐까요?
5.결말
밀리가 다행히 시간에 맞추어
부처에 몸에 칼을 꽂아 넣고
몸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
경찰의 협력으로 그를 사살하는데 끝이납니다.
근대 반전으로 다시금 살아돌아온
부처는 밀리를 죽이기 위해
밀리의 집으로 돌아오는데,
이미 남자에게 '뽕알 딸랑딸랑'이
얼마나 아픈곳인지 알게되고
부처의 몸의 있었을당시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아 그를 제압하고
영화는 끝이납니다.
신작영화
<프리키 데스데이>
후기 리뷰였습니다.
'영화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잔칫날>후기리뷰, 울고 싶은데 웃어야 하는 날 (18) | 2020.12.03 |
---|---|
<더 프롬> 넷플릭스영화, 스크린에서 선 개봉 (5) | 2020.12.02 |
영화<이웃사촌>, 담벼락 하나를 둔 내 이웃을 도청해라?! (24) | 2020.11.25 |
영화<안티고네> 신화,실화바탕의 이민자들의 자유를 위한 외침 (25) | 2020.11.23 |
영화<택스 콜렉터>후기리뷰, 샤이아 라보프의 인생 갱연기!! (8) | 2020.1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