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오손도손>데이트,
<구리 타워> 편입니다.
엥? 잠실 타워가 아니라 구리타워?
그건 또 뭐야?
밤에가면 야경은 괜찮은 곳입니다.
물론 구리시, 남양주시 주민이 아니라면
생소하실수도 있는데요.
잠실타워에 비하면 한없이 초라해보이지만
나름 괜찮은 장소입니다.
잠실타워처럼 올라가는데 돈도 들지 않고
무료로 전망대에 가서 경치를 볼수 있죠.
저희가 갈곳은 30층에 위치한
G 레스토랑 입니다. ㅎㅎ
30층이면 일반적인 아파트보다
한 1.5배~2배 정도 높네요.
간단하게 구리타워 소개문도 있어서
30층 올라가는 동안 보기도 하고,
엘레베이터 창문 밖으로 보여지는
주변 경관도 보실수 있습니다.
옛날이나 건물도 없고 할때는 보기좋았는데
지금은 뭐 자동차, 건물 밖에 보이지 않네요.
30층에 도착하면
구리타워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
회전 레스토랑인 G레스토랑과
500원 짜리 동전 하나 넣으면
망원경으로 주변을 볼수있는
전망대로 나뉘어 집니다.
늦은 밤일 수록 더욱 밝게 빛나는
야경을 볼수 있어서 늦은 밤을 추천드려요.
엄청 맛있거나
퀄리티가 높은 레스토랑은 아닙니다.
전망보러, 회전하는 레스토랑은 어떤것인가
궁금해서 오시는 분들이 대다수죠.
그래도 있을건 다 갖쳐주어져 있고
손님 접대하는 서비스도 아주 좋습니다.
와인바, 랍스타요리, 카페 등
여자친구에게 구리타워 오기전에
"어디 한 1만원짜리 비싼~~
커피 한잔 하러 가볼까?"
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던것과
데이트하면서 저 높은건 뭐야?
라는 질문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야경을 보고싶으시다면 늦은 저녁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아직 그리 어두워지지 않아서
좋은 야경은 보지 못했지만
높은곳에서 콧바람좀 쐤네요 ㅎㅎ
G레스토랑은 휠이 있어
회전하는 레스토랑입니다.
테이블이 회전하는게 아니라
타워자체가 회전을 하죠.
아주 조금씩 조금씩
한 1~2시간정도
식사 및 티타임을 갖게된다면
구리시 전망을 모두 다 볼수 있습니다.
밥은 나중에 더 좋은곳에가서
먹기로 하는걸로 약속하고
오늘 저녁먹으러 출발~
리얼 파스타라는
가성비 좋은 식당이 있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밥류, 면류, 피자 등
가볍게 먹기도 좋고 가격도 가벼워서
지갑이 가벼운 월말에 딱 인듯하네요.
물론 가격이 저렴한 만큼
피자의 크기도 저렴~ ㅎㅎ
<오손도손>데이트,
<구리타워>편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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