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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그날이 온다>, 미국판 블래코미디 부당거래 !!

by RunKing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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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그날이 온다>

후기리뷰입니다.

빠른 보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쿠키없음, 미국식코미디, 블랙코미디, 인종차별, 테러)

일단은 이해가 많이 안될수 있습니다만

많은것들을 포함하고있습니다.

그날이 온다

제목 : 그날이 온다

장르 : 코미디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주연 : 마샨트 데이비스, 안나 켄드릭

내용 : 세상의 그날이 오는날

우리 육각성은 혁명을 일으킬것이다!

혁명은 비폭력, 무기는 전통적인것으로,

혁명의 그날이 오기까지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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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지켜보는 FBI,

과연 이 혁명가를 위험인물로 분류하는게

맞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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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판 부당거래라 생각이난다.

황정민, 류승범 주연의 부당거래라는

영화 혹시 아시나요?

임차인과의 대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안다

희대의 명언을 남긴 영화 부당거래......


<그날이 온다>비슷한 느낌의 영화입니다.

장르가 블랙 코미디여서 그렇지......

먼저 영화 내용을 간단하게 보자면,

FBI들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

범죄를 조작하고,

 그 조작에 많은 개입을하지만

총의 방아쇠를 당기는것은 

자신들의 타겟이 하게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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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타겟이 되어버린 

자칭 비폭력주의 혁명가 모세!

하지만 집세를 내지 못하여

 길거리로 쫒겨나기 직전,

그에게 핵무기 거래라는

 달콤한유혹이 찾아옵니다.

그저 집세를 구하기 위해, 

이 유혹에 넘어간 모세는

FBI의 함정에 걸려들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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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속에서 일이 커지게 되며, 

태러범으로

낙인이 찍혀 35년형에 처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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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 블랙코미디 = 어렵다......

앞서 말했듯이, 

미국판 블랙코미디 부당거래입니다.

한국 정서에 맞지 않는 내용이 많이 포함되는데,

그 중 하나가 태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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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태러 공격에 의해 

많은 희생과 불안에 떠는 모습을

영화속에서는 아주 해학적으로 다루었습니다.

가령 빈라덴이 실존하지 않는 인물이기에

아직까지 살아있는다는것을 통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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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미국의 정서를 자세하게 알고있지 않다면

한국인으로서 이해하기 어려운 블랙코미디입니다.


3.왜 영화의 제목은 <그날이 온다>일까?

영화의 주인공, 자칭 혁명가 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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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행동하고 실천에 옮기는

혁명은 그저 애들 장난에 불과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신이 주신 혁명의 날이

예기치 않게 찾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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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온것임을 직감한 그가 

혁명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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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모든것은 다 FBI의 속임수였을뿐

모세가 원하는 그날이 온것이아라,

FBI의 속임수에 넘어온것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기 위함은 아니였을까요?

 POSTER


신작영화

<그날이 온다>

후기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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