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그날이 온다>
후기리뷰입니다.
빠른 보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쿠키없음, 미국식코미디, 블랙코미디, 인종차별, 테러)
일단은 이해가 많이 안될수 있습니다만
많은것들을 포함하고있습니다.
제목 : 그날이 온다
장르 : 코미디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주연 : 마샨트 데이비스, 안나 켄드릭
내용 : 세상의 그날이 오는날
우리 육각성은 혁명을 일으킬것이다!
혁명은 비폭력, 무기는 전통적인것으로,
혁명의 그날이 오기까지 전까지.....
이 모습을 지켜보는 FBI,
과연 이 혁명가를 위험인물로 분류하는게
맞는것일까.......
1. 미국판 부당거래라 생각이난다.
황정민, 류승범 주연의 부당거래라는
영화 혹시 아시나요?
희대의 명언을 남긴 영화 부당거래......
<그날이 온다>비슷한 느낌의 영화입니다.
장르가 블랙 코미디여서 그렇지......
먼저 영화 내용을 간단하게 보자면,
FBI들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
범죄를 조작하고,
그 조작에 많은 개입을하지만
총의 방아쇠를 당기는것은
자신들의 타겟이 하게끔합니다.
그 타겟이 되어버린
자칭 비폭력주의 혁명가 모세!
하지만 집세를 내지 못하여
길거리로 쫒겨나기 직전,
그에게 핵무기 거래라는
달콤한유혹이 찾아옵니다.
그저 집세를 구하기 위해,
이 유혹에 넘어간 모세는
FBI의 함정에 걸려들게 되고,
그 과정속에서 일이 커지게 되며,
태러범으로
낙인이 찍혀 35년형에 처해지게 됩니다.
2. 미국 + 블랙코미디 = 어렵다......
앞서 말했듯이,
미국판 블랙코미디 부당거래입니다.
한국 정서에 맞지 않는 내용이 많이 포함되는데,
그 중 하나가 태러입니다.
미국은 태러 공격에 의해
많은 희생과 불안에 떠는 모습을
영화속에서는 아주 해학적으로 다루었습니다.
가령 빈라덴이 실존하지 않는 인물이기에
아직까지 살아있는다는것을 통해서 말이죠.
그만큼 미국의 정서를 자세하게 알고있지 않다면
한국인으로서 이해하기 어려운 블랙코미디입니다.
3.왜 영화의 제목은 <그날이 온다>일까?
영화의 주인공, 자칭 혁명가 모세
그가 행동하고 실천에 옮기는
혁명은 그저 애들 장난에 불과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신이 주신 혁명의 날이
예기치 않게 찾아오고,
그날이 온것임을 직감한 그가
혁명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다 FBI의 속임수였을뿐
모세가 원하는 그날이 온것이아라,
FBI의 속임수에 넘어온것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기 위함은 아니였을까요?
신작영화
<그날이 온다>
후기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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