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3 햄스터 집청소, 모래샤워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어항만들기 끝나고 

 햄스터3를 똥치우기입니다.

녀서들 얼마나 잘먹고 잘싸는지,

특별히 지금은 일을 잠쉬 쉬고있는

전에 같이 병원생활하던, 선배를 꼬드겨

햄스터 똥치우기를 부탁했습니다. ㅋㅋㅋ

요 귀여운 꼴G에게 반했는지 한걸음에

이 먼곳까지 오셨어요 ㅎㅎ

햄스터3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최대한 빠르게 정리를 해줍니다.

아이들은 선배가 맡아서 봐주는 사이

개판.... 아니 쥐판 청소 시작!!

똥이랑 오줌 치워주고 청소를 해야겠어요.

최대한 빠르게 똥이랑 더러운것들좀

치워주고 아이들은 다시 원래 자리로

이건 집에 안쓰는 책장을 제가 뚝딱뚝딱해서

만들어준 햄스터집이에요.

가구들도 다시 배치해주고,

이번엔 아이들이 흙에서 놀수있겠끔

모래도 사와서 한편에 만들어 주었습니다.

햄스터들이 모래로 목욕을 한다고하고,

땅파는 습성을 조금더 키워주려고 

마련해 주었습니다.

모래가 좋은지 아주 잘 놀고있는 씹G

온몸을 다 모래 샤워~

많이 피곤했는지 샤워후에는

바로 양말집으로 들어가

새근새근 자고 있어요,

똥 냄새 맡으면서 자버렷!!

금G랑 꼴G의 숨막히는

모래 쟁탈전....

아무리 큰 공간이더라도,

햄스터들은 번식을 위한게 아니라면

합사는 어려워......

돌리고 돌리고~

맨날 먹기만 하는 나와는

전혀 다른 성실한 햄스터

꼴G

귀여운 엉덩이로 오늘은

끝내야겠어요.

와 일이 도대체 몇가지가 늘어난거여....

나도 죽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