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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햄스터3>, 너희 들의 이름을 주어주마

by RunKing 202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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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햄스터> 3마리의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어요.

똥 너무 많이 싼다고 똥쟁이라고 지어주기는

조금 너무 한거 같아서......

으이구 귀여운 녀석들

아침부터 디깅하는 소리에

어디 갔나 인조잔디를 쒹

올려보니 다들 모여 있었구나!

카메라가 부끄러운지 도망가는 녀석도 있고

밖으로 나와서 구경하는 녀석도 있고

가장 외소한 녀석인데,

가장 핸들링이 먼저 되어가는 느낌

너의 이름은 앞으로

골든 마우스라하여

금G다. 

금쥐 아니고 금G!!

맨 앞에 있는 녀석이

제가 키우는 햄스터중 가장

크고 사납기도 해서

손가락을 몇번이나 물렸어요,

그래서 이 녀석의 이름은

씹G !!

우쮸쮸~

이제는 머리를 쓰다듬어도

무서워하지 않고 차근차근

핸들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갈길을 멀지만

하루에 한 두번씩 손가락을

가져다 주면서 냄새맡게하고

적응시키는 중이에요,

햄스터는 시각이 많이 좋지 않아

후각을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의외로 소심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검적색을 가진 이녀석

몸집은 중간정도 인데,

가장 작은 금G한테도, 서열이 밀리는지

힘을 잘 못써요.

그래서 이 녀석의 이름은

꼴G

 용왕이(레이저백 터틀)

녀석도 무럭 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조만간 이녀석 방도 새로 꾸며줘야 겠어요.

친구가 없어서 그런지 하루종일 우울모드....


낮잠 자는 시간에 찍어서 미안하다

우리 귀여운

금G, 씹G, 꼴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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