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키우기> 햄토리야~, 햄스터 키우는 방법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저희집에 새 식구가 생겼어요.

<못 말리는 똥쟁이 햄스터>에요.

겨울이라 집에만 있다보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큰맘 먹고 햄스터를 분양 받기로 했어요.

집에 안쓰는 책장을 개조해서,

햄스터 들에게 놀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인조 잔디도 깔아주고

와 너희집은 잔디도 있구나.....

햄스터들 특성이 굴을 파고 사는 동물이라,

디깅이라고 팍팍팍 팔수있는 공간도 만들어주고,

챗바퀴도 넣어주고, 얼마나 신나하는지

저거 없으면 애들이 뚱뚱해진다네요.

벌써부터 헬창의 냄새가....

급수해줄수 있는 장치도 사서 달아주었어요.

의외로 손도, 돈도 많이 가는 녀석들 ㅋㅋㅋ

그러기에 시간, 경재적 여건이 되면

동물 분양 받는것을 추천!!

다양한 종류의 먹이를 줄수있는

혼합된 먹이도 넣어주고

장식들도 사서 놀 공간을 꾸며 주었습니다.

햄스터는 외로움을 타지 않는 동물이라하여,

합사는 번식외에 시키지 않는다고 하네요.

큰 종이컵에 양말을 뒤집어 씌어서

아이들이 어둡고 자신들만의 개인공간도 만들어주고,

햄스터는 야행성 동물이라, 어두운곳을 

많이 좋아합니다.

처음 일주간은 햄스터들이 공간에 적응하고

소리, 냄새에 스트레스를 최대한 적게 받기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팍팍팍~ 달리고 달려라~

어? 이거 내가 초창기에 했던

달리기를 너희들이 이어서 하는구나 ㅋㅋㅋ

모형 고양이를 만G는, G리는 G!!!

아직 이름은 짓지 못했는데,

이녀석들 똥을 너무 많이 싸요 ㅋㅋㅋ

아무래도 똥쟁이들로 지어줘야 할거 같아요.

<햄스터 키우기>

1. 시간, 경제적 여건이 되는사람

2. 7세이상 - 동물을 장난감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3. 외로움을 타지 않는 동물

4. 충분히 뛰어 놀수 있는 공간

5. 야행성이므로 낮에 스트레스 주지 않기

6. 밤에 찍찍 거릴수 있음

7. 합사는 순풍산부인과!!

8. 핸들링은 천천히

9. 환경는 온도20~28도

10. 이로 갉는 습성이 있으니 철장 케이지는 비추!!

아직 갈 길이 멀고도 험한

햄스터들의 친구가 되려 많이

노력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