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오손도손>데이트,
다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space1에서
득탬하기 입니다.
오늘은
<손>은 한번도 안가본
다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space1에 가서
<손>에게 셔츠를 사주려고 했어요,
폴로 랄프롤렌 스따일로다가
<손>의 셔츠를
마쳐주려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구나....
폴로 매장이 리뉴얼중이라
살수 없었습니다 ㅠㅠ
(사실은 기쁨 ㅋㅋㅋㅋ)
어쩔수 없이
<오손도손> space1 이나
돌아다니면서
전날에 봐두었던,
세일 이벤트 하는 매장을 털기로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시스템, 타임
2개 브랜드
남성코너인 옴므라인에서
할인을 하고있다는것을
미리미리 인터넷을 서칭해놓고 갔습니다.
<오>의 모델 <손 -.->
87만원인가 하던 제품인데
세일이 많이들어가서
25만원정도 주고 사왔습니다.
확실히 돈없을때
이마트나 동네 백화점에 있는
옷입을때랑은 다른 가벼움과 재질에
입어보자마자 사버렸습니다.
가격도 25만원이면
혜자아니겠어요?
매장을 1차적으로 털었고
2차 매장을 털러가기위해
2층에 올라왔더니
축구게임기가있어서
<손>과의 한판!!!
하지만 공이 없어서
손만 돌렸다는거 ㅋㅋㅋ
핸드폰 악세사리 파는매장도
둘러보고~
인싸가방도
한번 착용해보는
<손>
미안해<손>
내가 일부로 안경사진
너만 못생기게 찍은거야 ㅋㅋㅋ
이거 알면
저 등짝 맞습니다. ㅋㅋ
나이키인가 아디다스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티팬티를 팔길고 있어서
순간 흠칫했습니다.
이걸? 굳이?
당떨어진 <손>을 위해
백미당에가서
아이스크림과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씩 사서 당 채우는중
명품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어서
잠깐 구경하러 갔습니다.
무슨 명품이냐고요?
여러가지 명품 브랜드들중
가장 대중적이라고 해야하나?
많이 팔린 물건들을
싸게 팔고 있더군요.
맨처음 골든구스를 보았을때는
(약 2~3년전)
와 저사람 진짜 힘들게 사는구나....
다 떨어진 신발신고 다니네 했었는데
ㅋㅋㅋㅋ
지금은 보기만해도
올~~~ 좀 신네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
다음은 의외의
초 득탬!!
퀵실버 매장에서
롱패딩 하나 눈에 가는게 있어서
봤는데
맨처음에는 12만원인가??
할인하고 있나??
그냥 마음에들고 딱12만원이면
거저다 생각하고 살려고했는데,
원가는 45만9천원,
거기서 할인을 해줘서 12만원
(사기직전 가격)
근데 또 할인 행사중이여서
6만원에 샀어요 ㅋㅋㅋ
대박!!!
(카드 긁고 나서 알았음)
올 겨울은 따뜻합니다.
점심은 태국음식!!!
태국보다 맛없으면
어떻게 할려고
콘 타이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메뉴는
똠양꿍쌀국수와
돼지고기덮밥을
주문했어요.
확실히 아울렛 식당이라 그런지
비싸긴하다...
똠양꿍의
새콤 시큼 달달한 오묘한맛이
심하지 않아
태국의 특유의 강한맛을
못드시는분들에게는
좋은 메뉴!!
돼지고기 덮밥이긴한데
중국식 요리에 더
가까운거같습니다.
중국유학할때 먹었던 맛이
여기서.....
고추빼고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어버리는
<손>
배가 고프셨군요.
<오손도손>데이트
<손>은 처음와본
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space 1
득탬하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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