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엄마
'친구의 친구가 보내준
<과메기>를
먹었습니다.
일년에 한번정도 먹기는 한는데
그날이 오늘인가 봅니다.
역시 과메기는 겨울이 진리지!!
스티로폼 포장 박스를 뜯으니
과메기 쌈싸먹는 셋트까지 한꺼번에
들어 있더군요.
쌈사러나갔는데, 쌈셋트가 다있어서
놀랐어요.
예전에 먹을때는 쌈은 따로 포장안해줬는데
이번 포항에서 올라온 과메기는
꽁치를 잘 말린것입니다.
역시 과메기는 김 또는 배추에
싸먹는게 진리죠!!
전에는 미나리를 같이 먹었던거 같은데
이번 겨울에는 파와 고추 마늘로
한번 싸먹게 되었습니다.
김은 곱창김만큼은 아니지만
바삭한것이 간장만 찍어먹어도
맛있겠어요.
싱싱한 미역줄기도 같이 올라와
초장에 찍어먹으면
크~하고 소주를 부르는 맛이될거
같습니다.
과메기 들어!!
과메기 초장에 찍어!!
김위에 과메기 올려!!
옆에 파넣어!!
마늘도 넣어!!
초장찍은 미역 넣어!!
돌돌 말아서 한입에
쏘옥!!
(일부로 다먹은 사진 ㅋㅋ)
과메기가 비릿하면서도
적당히 선을 지켜서
비리지 않고
비릴거 같으면
마늘이 그 맛을 잡아주니
크~
정말 쏘주한잔땡기는 식사네요.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1.12 눈왔다!! 으른이 런킹 눈맞이 (11) | 2021.01.12 |
---|---|
<오손도손>데이트, <다산 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겨울 득탬!! (20) | 2021.01.10 |
<런킹의 작은 공방> 햄스터3 물통받이 만들어주기 젓가락이면 끝!! (10) | 2021.01.03 |
<오손도손>데이트, 2020년 마지막 데이트는 회전초밥 스시류!! (20) | 2021.01.01 |
<런킹의 작은공방> 해변 감성 파라솔 만들기!! (16) | 2020.12.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