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초간단 집에서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2월14일

앞으로 다가올 밸런타이 데이를

대비해서

 

다이소 물건으로

집에서 만들수 있는

수제 초콜릿 입니다.

 

-밸런타이데이-

 

매년 양력 2월 14일을 가리키는데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특히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 따위를 선물하는 날.

 

 

내가 만들었지만 잘 만듬 크흠 ㅋㅋ

 

똥손도 쉽게 만들수 있는

다이소제품으로 밸런타이 데이

수제 초콜릿 만들어 보겠습니다.

 

-초콜릿 디스크,

 

와~ 뭐가이렇게 많아.....

하실수 있지만,

저는 줄 사람이 많아서 ㅎㅎ

 

연인분에게만 나누어 줄거라면,

 

몽쉘 1상자-2천원(꼭 몽쉘이 아니여도 됩니다)

초콜릿디스크 1500원짜리

크런키 가루 1천원짜리만 있어도

만들수 있습니다.

 

-소요시간 45분~1시간-

 

 

몽쉘 또는 다른 초코파이류를 넣어주시고

 

아그작 아그작 주물주물 해주세요.

 

 

반죽이 다되고 난후에

기본만 써도되고,

 

 마쉬멜로를 집어 넣어

2가지로 준비했습니다.

 

 

동글동글

내부가 완성되었습니다.

 

냉동고에 5~10분정도

얼려주시면,

 

다음작업인 초콜릿 입히기가

훨씬 편해집니다.

 

 

중탕기가 따로 없는 저는

그저 양은냄비에다 물을 끓여서

초콜릿을 녹여줍니다.

 

제가 초콜릿 사용하는 포스팅마다

<초콜릿에 물이 들어가면 안된다>고 했는데

그 차이를 보여드릴게요.

 

 

왼쪽이 물이들어가버린 경우로

굳어버리고 묽은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오른쪽은 물이 안들어가 맑은 모습

중탕기 사야되나 ㅎㅎ

 

 

초콜릿이 뜨거운물에서 녹는동안

초콜릿위를 덥어줄

데코장식을 준비합니다.

 

크런키, 견과류 등 하고 싶은거 하시면됩니다.

 

 

냉동고에서 꺼내온 볼을

초코릿 녹인거에 담가주세요.

 

 

접시를 빙빙 원을 그리며 돌려주시면,

 

깔끔하게 사방이 다 초콜릿으로

코팅이 됩니다.

 

다음은 자신이 원하는 가루에

넣어주시고 똑같이빙빙 돌려주시면

됩니다.

짜잔~

모양이 조금 울퉁불퉁하지만

완성이 되어가는군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코코넛과 커피맛 견과류>를

 

아그작 아그작 해서 만든

토핑가루

 

 

수제라 그런지 울퉁불퉁 ㅎㅎ

 

 

초콜릿 데코팬을 이용해서

밋밋해보이는 크런키를

꾸며주겠습니다.

 

데코까지하면 준비 끝!!

 

 

종이 시트지에 하나하나

정성껏 담아줍니다.

 

 

마쉬멜로가 드어간것도

하나 하나 맛있게 칠해주세요.

다 만들고 난 후에는

이쁜 박스에 포장해주시고

 

선선한곳에 나둔 뒤에

주고 싶은사람에게 꼬옥 전해주세요.

 

그럼 당신은 이미 그 사람의

마음속에 저장~

 

 

여자친구 <손>에게 줄거는

이렇게 6가지만 깔끔하게

준비를 해놨습니다.

 

너무 많이 먹이면 이 녹아 ㅋㅋ

 

 

병원 선생님들에게 나누어줄것도

미리미리 만들어 놨고 ㅎㅎ

 

만들어 놓고

안먹어 볼수가 없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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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발랜타인데이만 치셔도

다양한 수제 초콜릿만들기가 나옵니다.

 

글을 보시는동안 이해하지 못한부분들있으면

유튜브를 참고해서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2월14일 밸런타인 데이 

다이소 물건으로

수제 초콜릿 만들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