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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손도손>데이트, 남산데이트 코스 가볍게 즐겨보기

by RunKing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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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오손도손>데이트

남산타워 입니다.

 

-_-

 

오늘은 지난번 갈려했던

남산을 못가서 기억속에서

흐릿해지던 찰나,

 

<손>에게 장소도 안알려주고

남산으로 왔습니다.

 

 

금강산도아니 남산도

식후에 구경이라고 했습니다.

 

남산 근처만가도, 

돈까스 냄새가 살살풍기는

곳으로~~

 

주변이 다 돈까스로

방송에 출연한 집들

맛은 비슷비슷할거 같아,

가장 가까운곳에 도착

 

 

<오손도손>이 먹은 돈까스는

원조 남산 왕돈까스!!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했던 곳입니다.

 

 

일요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돈까스집은 터지기 직전.....

 

 

기다리던 돈까스들이

하나 둘 자리를 찾아,

올라오고 있습니다.

 

 

주문한건 매운돈까스랑, 치즈돈까스!!

자 그럼 어디 한번 칼질해봐야겠죠?

 

크기는 만족 왕자라는 이름이

아쉽지 않게 많이 컸습니다.

 

 

푹푹 터져나오는

치즈는 어우야~

 

 

매콤달콤한 매운돈까스는

매운맛이 살살 몰아쳐와

코끝까지 자극하는군요.

 

 

완 돈한 이후 하이파이브!!

거대해서 다 먹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손>의 남은 돈까스 하나까지 마무리

배가 남산만해져서,

이거 남산 걸어올라 갈수나 있을려나....

 

 

돈까스집들을 뒤로하고,

위로 조금만 올라가면

위치한 남산케이블카입니다.

 

주차는 케이블카 주차장, 공원주차장

비슷합니다.

 

역시 먹은게 많아서 올라갈때는

걸어서 못가겠어 ㅋㅋ

 

 

성인기준 왕복 13,000 / 편도 10,000

 

저희는 편도로 내려올때는 

걸어내려올것이다!!

 

 

케이블 카는 10분마다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지만 많은 인원을

제한 없이 태운다는게 

조금 걸렸지만, 

 

식당에서 마스크벗고 밥먹는거나

이거나 뭐 별차이있겠어요??

 

 

야간이였다면, 반짝반짝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고,

 

미세먼지로 인해 청아하지 않은

서울의 모습입니다.

 

 

도착한 서울타워에는

라이언과 N(녹색)이 있어,

 

순간 이걸 네이버가???

알고보니 남산타워의 N

 

-_-      X     2

 

남산하면 역시나 자물쇠가 빠질수 없죠.

 

근처 기념품관에서도, 자판기에서도

자물쇠를 팔고 있습니다.

 

 

이제 자물쇠 시건하러 찜꽁해둔

장소로 이동한후,

 

<오손도손>은 2022년 2월 21에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써준 메시지는

앞으로 1년후인 2022년 2월 21일에 

보는걸로 하고 ㅎㅎ

그동안 잘 숨어 있어라!

 

 

남산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이태원, 경리단길로 이동해

 

스노잉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인스타에 이쁘게 올라오길레 한번

방문을 해보았는데,

 

협소한 공간인것만

제외하면 괜찮은 카페에요.

 

 

프리미엄 커피 - 스노잉-

FOR YOU~

 

주문한건 스노잉과 스노잉레드

 

 

 

 

오늘이후 어디갈지 데이트코스

서로 짜고 싶다고 한 <손>과함께

(프립)어플 뒤적뒤적 하다,

원데이 쿠킹클레스 듣기로 마무리~

 

 

날씨가 포근하고 따뜻해져가는 시기

가족이랑, 연인이랑, 친구랑

남산 데이트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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