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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손도손>데이트, 9시에서 10시로 1시간도 소중하다

by RunKing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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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손도손>데이트

보이지 않던 9시의 장벽이 무너졌다.

 

 

2월 15일 부터 수도권 포함,

영업시간이 오후9시에서 오후10시까지

연장이 되었습니다.

 

여자친구인 <손>의 야근이 9시에 끝나,

집에 대려다주면 9시20~30분,

주변 상가들은 다 문닫았었던,

기나긴 9시의 저주...... 

 

 

9시의 저주가 끝난뒤 오후10시까지

시간이 연장되어 데이트하는 입장에서,

시간의 제약이 느슨해졌습니다.

 

간만에 9시 넘어서도 카페를 가보네요.

 

 

9시넘어 카페나, 식당에 사람이 바글바글

할줄알았지만, 의외로 한산......

 

술이나, 음식 먹다가 9시에 끊으나,

10시에 끊으나,

비슷할려나??

마감시간도 있으니 별반 차이가 없나....

 

 

<손>의 야근후 데이트는 항상 차안이였지만,

이제는 조금 숨통이 트입니다.

 

 

<오> :

"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사람들 먼저,

코로나 백신주사 맞는다는데,

내가 널 대신해서,

임상실험대상이 되어주네"

 

<손> :  "살아남아라"

ㅋㅋㅋㅋㅋㅋ

 

 

<오손도손>데이트,

9시에서 10시로 늘어났지만,

마스크는 언제 그만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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