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 시장, 구제옷-먹거리로 즐거워지는 봄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동묘>탐방입니다.

 

동묘를 한번도 안가본

친구녀석을 대리고

 

동묘를 구경시켜주고왔습니다.

 

 

동묘 인생 첫 방문이라니....

오늘하루 재밌게 놀아주겠다

 

동묘 입성

소감이 어떠신가요??

 

"배고픈데 먹을거 없나용?"

 

 

저번에도 동묘글을 썼을때 

갔었던 고기튀김 맛집!!

 

https://dhwpskfl.tistory.com/346

<동묘>구제시장, 최강 맛집 5천원 동태탕, 임원희 고기튀김

 

고기 튀김에 행복함을

감출수없는 저 미소

 

 

이제 배도 든든하게 체웠으니

동묘한바퀴 둘러보러 출발~

 

슬슬 날씨가 풀려가니

사람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활기찬 모습이

한겨울과 비교했을때 확연히 달랐습니다.

 

 

동묘하면 구제인데

구제 어떻게 생각하냐?

 

"글세.... 옷장에 한 10년썩힌

쿡쿡한 냄새?"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사고싶은 옷은 

어떤 물건인가?

 

" 음~ 내가 남들보다 추위를 많이타서

봄에도 조금 털느낌의 옷을 입고싶다"

 

진짜 이 친구는 남들이

 

패딩꺼내기 한달전부터

꺼내 입는 사람이라 감이 안잡힌다.

 

 

옷들을 보면, 명품브랜드들이

툭툭 널려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 솔직히 옷 브랜드들을 잘 알지 못해서

그저 이 많은 옷들이 어디서 나온걸까?"

 

 

동묘하면 옷들도 옷이지만,

근처에서 팔고있는 음식들이

너무 많다.

 

그중에 선택받은건 미숫가루와 식혜

꾹꾹 눌러담아달라고해야 많이줌 ㅎㅎ

 

 

크게 한바퀴 돌고 가장 눈에 들어왔던거

사러 찜해둔 집으로 다시 돌아온상태

이게 좋은가 저게 좋은가

유심히 옷을 고른다.

 

 

가디건과 외투에서 열심히 고민중

 

???

외투의 상태가??

어깨가 어떻게 저렇게 되는거지???

 

 

얼굴이 5개가 들어가버린다 ㅋㅋㅋ

어우 어깨깡패.....

어깨가 뾰족해졌어....

 

 

고기튀김, 미숫가루에 이은 점심메뉴는

저번에 못먹었던 할아버지 칼국수집

 

오늘도 미칠듯한 대기열에 입맛만 다시고

바로 옆에있는 곱창골목으로 들어섰습니다.

 

 

소금구이랑 양념하나씩 시켜서 먹는중

 

오늘 동묘 어땠냐?

 

"고기튀김 너무 맛있어서 포장가능

하냐?? ㅋㅋㅋㅋ,

다음에는 할아버지 칼국수 꼭 먹어야겠다"

 

먹는게 좋았다고 솔직해지는 타입이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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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거리 사이

스탑버튼있는 샤워기헤드 

 

위에서는 1만3천원

아래에서는 8천원

가격차이의 온도차 무엇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