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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신작영화<고질라 vs 콩> 후기리뷰, 알파급 타이탄의 압도적인 스케일 원숭이냐 ? 도마뱀이냐? / 쿠키유무

by RunKing 202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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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고질라 vs 콩>입니다.

 

 

오랜만에 나온 고질라와 콩시리즈의

작품이네요.

 

과연 이번 워너브라더스는 

성공을 할수 있을까요?

 

<쿠키 없습니다>

 

 

 

1. 영화 정보

 

제목 : 고질라 vs 콩

장르 : 액션

주연 : 콩, 고질라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내용 : 

고대 알파급 타이탄

고질라와 콩이 혈투를 벌이게된다.

 

아시아, 서양권의 언제나 존재해왔던

역사적인

두 알파급 타이탄

 

 

자강두천이 이런 말에 쓰이는것인가,

두 존재를 건드는 위험한 생명체가 

과연 존재는 하는것일까?

 

 

2.영화의 시작

 

시작은 고질라가 킹오브 몬스터에서

기도라를 쓰러트리고 난 후

 

고질라 vs 콩의 시작은

아주 먼 과거부터 이어져 오고있습니다.

 

여러 작품들을 통해 두 거대한

알파급의 엄청난 괴력과 압도적인

사이즈로 관객들의 눈을 호강시켜주었죠.

 

 

이번 <고질라 vs 콩>은 전작들에서 나왔던

두 타이탄들에게 대적했던 괴수들이

간간히 나오며 뒤를 받쳐주고,

 

두 괴수간의 전투가 주를 이루는 영화입니다.

인간이 감히 이 두 존재에게 화살을 겨누는

행동을 할까요?

 

 

 

두 타이탄을 제외하고 지구에 출몰했던

괴수들을 처치하고 인류를 구해내었던

 

위대한 타이탄으로 영화 세계관속에서는

가히 몬스터급 어벤져스입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고질라가

어떤 신호를 받았는지 인류를

공격하기 시작했는데요.

 

 

그것은 비밀리에 시행되고있는

에이팩스라는 회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두 타이탄을 넘어선

새로운 존재를 깨우기 위함으로 발생되기 

시작했습니다.

 

 

 

고질라의 기리즈에서 나왔던

기도라의 유해를 가지고 시작된

 

에이팩스 회사의 메카 고질라 프로잭트

 

 

이를 위해 필요했던것은

 

콩과 고질라의 기원이 담겨있는

지구속에 또다른 지구

 

할로우 어스라는 그들의

고향의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했습니다.

 

 

에이팩스회사는 이 에너지를

얻기위해 만들었던

시범작인 메카 고질라의 활동에너지가

고질라를 자극 하면서

고질라가 인류를 위협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몇몇 학자들은 고질라를 잡기위해선

콩을 이용해야한다 하여,

콩과 고질라를 맞붙이거나,

 

그들의 에너지 원천이 담겨있는

할로우 어스로 그들을 보내려 하고있습니다.

 

 

3. 그건 알겠는데 누가 이겼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급의

난해한 문제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것인가?

 

저는 이 영화를 보기전에

이 둘의 싸움에서는 당연

고질라의 승리라 생각을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

역시 영화에서도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우선 고질라의 강력한 브레스

콩이 아무리 강력한들 

고질라의 브레스 앞에서는 속수무책이겠죠?

 

 

또한 지리적인 위치에서의 강력함에

 

수륙양용이 가능한 고질라가

 

물속이나 지상에서나 그 힘을

잘 활용할거라 생각했습니다.

 

 

 

ROUND 1

 

항공모함위와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두 타이탄들의 싸움

 

깊은 바닷속에서의 처절한 싸움에서

콩이 당연히 힘을 못쓸거라 예상은했지만,

 

인간의 도움까지 받아가며

싸움을 하는 콩의 모습이 

어째 이리도 슬픈것인지

70 : 30 으로 고질라의 앞승

 

 

ROUND 2

 

홍콩을 무대로 지상에서 싸우게 됩니다.

 

이때 콩은 할로우 어스

 

즉 자신의 고향에서 자신 또는

자신의 조상들이 사용했던,

 

소울웨폰 돌도끼(?)를 얻게 되어

 

영장류중 똑똑함의 대명사

 

 

도구 사용을 할수 있게되는데

이또한 고질라의 브레스 막는 방패정도일뿐

 

고질라에게 처참히 발리며

어깨 탈구와, 심정지 직전까지 몰리게되며

 

지상전이라는 이점과 도구 사용의 이점을

이용하지 못하며 패배하고 맙니다.

 

수상전에서의 패배보다 더 뼈아픈 패배

70 : 30 정도 였네요.

 

 

 

4. 결말

 

콩과 고질라의 격렬한 홍콩 결투이후

콩의 패배로 끝나나 싶었으나

앞서 말했던 에이팩스사가

 

과거 고질라와 싸웠던 기도라의

유해중 한 부위를 이용하여 

만들어 낸 메카 고질라,

 

고질라의 신체 능력에

메카 즉, 기계의 힘까지 더해진

강력한 물체를 만들었는데,

 

 

 

인간이 감당해 내지 못한 괴수를 만들어서

당연한 결과인듯,

 

메카 고질라를 제대로 컨트롤 할수 없게되며

죽었음에도 정신만큼은

살아있었던 기도라에 의해

메카 고질라의 컨트롤 장악력을 빼앗기게됩니다.

 

 

이로 고질라와의 재 결투에 뛰어든

메카 고질라는 가볍게 고질라를 무찌르나 싶더니,

 

다 죽다 간신히 CPR받은 콩이 

싸움에 합류하며 전선은 2대1의 상황으로

변하게 됩니다.

 

 

아무리 기계의 힘을 새롭게 받은 

메카 고질라라 한들 

이둘의 협공과

 

고질라의 브레스를 담아두었던

콩의 분노의 도끼질에의해

메카 고질라는 무너지게됩니다.

 

 

5. 감상평

 

 

우선 거대한 스케일 

 

크기로 압도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째 고질라 보다는

콩에게 많이 밀어주는 영화네요.

 

킹콩 中 다이어트를 해서 그런가 근손실왔네

분명 강력한힘에서는 고질라가

콩보다 확연히 강력했을진 몰라도,

 

인간의 마음과 의사소통도 어느정도

가능해서 그런지

영화의 흐름을 위해서 콩에게 70%정도의

스토리를 이끌어감을 보여주네요.

 

 

고질라로 이끌어갔다면 어색했을 분위기를

좀더 인간과 비슷한 콩이 이끌어감에 따라

웃음 포인트 부분도 연출하고 좋았습니다.

 

 

킹 오브 몬스터 中 안보셨으면 이해하기 조금 난해할수도....

 

근데 콩이 막타충이 된건 조금 아쉽더라

 

브레스 피하느라고 엉덩이가 다 빨게지겠어....

 

언젠가 메카 고질라가 화려하게 등장할거라

생각은 했는데,

딱 적당하게 등장한거 같습니다.

 

고질라의 크기와 브레스와함께

기계라는 성능이 탑제된것을

아주 잘 표현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만한 영화라 생각이드네요.

 

 

<고질라 vs 콩>후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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