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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신작영화<섀도우 클라우드>, 2차세계대전 비행선에 탑승한 어둠속의 그림자 그렘린 (스포, 결말, 설명)

by RunKing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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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섀도우 클라우드>입니다.

 

 

 

<쿠키없습니다>

 

 

1.영화 정보

 

제목 : 섀도우 클라우드

 

주연 : 클로이 모레츠

장르 : SF, 판타지, 액션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내용 : 

 

1943년 세계대전이 한창이 지금,

극비 임무를 맞은 모드 개릿(클로이 모레츠)가

연합공군의 비행선에 탑승한다.

 

 

개릿의 등장에 모두들 당황하지만,

극비사항이 적힌 문서를 보고 그녀를 탑승시킨다.

 

 

개릿의 자리가 준비되지 않아,

비행기 하부에서 시작된 그녀와 공군이

출격하게된다.

 

 

 

 

일본군 정찰기의 모습으로 혼란중인 상황속

어두운 밤과 구름속에서

어떤 괴생물체의 그림자가 보이게 되는데.......

 

 

 

2. 영화는..... (스포 결말 포함)

 

 

개릿(클로이 모레츠)는 기밀이 담겨있는

가방 하나를 가지고 비행기에 탑승하는데,

 

비행기에 있던 공군들은 모두 그녀가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하고 믿지 않았다.

 

 

 

단 한사람을 제외하고, 그녀가 믿고

짐을 맡겼던 사람은 월터,

 

그녀가 짐을 순수히 기밀이 담긴가방을 

맡긴이유가 단순히 그가 남들과 다르게

자신을 믿어줬기 때문이라고 하기엔

약간 억지가 있어보였지만,

 

 

사실 알고보니 군인이되어서 만나게된

남자친구

그리고 그 가방안에는 기밀같은건 

애초에 있지 않았고,

 

 

 

가방안에는 그둘의 아이가 있었다.

 

 

개릿의 남편이 그녀를 학대함에

군인으로 살아가게되면 그 학대로 벗어날수도

국가를 위해 일할수도 있었기에 시작함이

월터를 만나 아이가 생겨,

 

남편을 피해 떠나기위해 꾸민 그녀의

자작극이였던 것이다.

 

 

 

우리나라 정서에는 잘 맞지 않는 소재이지만,

 

 

미국에서는 그렘린이라는 소재가 많다.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괴생명체의

존재가 바로 그렘린이다.

 

 

 

그렘린은 기계의 고장을 일으키는

가상의 존재였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그렘린과는 꽤나 많이 다른,

흉측한 존재로 나타난다.

 

 

이 존재가 어째서 어디서 나타났나하는

내용은 정확하게 나타나있지 않고,

 

비행선을 망가트리고 극비임무였던

가방을 뺏으러 하는 모습에서,

 

 

 

가방과 연결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궁금점을 남겼지만 아무 관련없다.

 

 

단지 영화 도입부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그렘린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가 전부일뿐.

 

 

 

3.걸크러쉬와 밀실 

 

 

초반 액션과 밀실은 때어 놓을수없는

관전 포인트이다.

 

 

영화 중반까지 개릿(클로이)가 갇혀있던곳은

사람 한명 겨우 들어갈수 있는 '터릿'이라는 공간,

기관총을 쏠수있는 공간이지만,

 

 

 

극중 초반에는 개릿을 단순 가두어 심문하기 위한

장소로 사용되었다.

 

 

이 장소에서 클레이 모레츠의 상황연기

즉, 밀실에 갇혀있는 모습에서의 연기는

상당히 인상깊었다.

 

물론 외부와의 연락은 가능했지만,

그 외부와의 연락이 오히려자신을

심적으로 더욱 조여오는 연락이기에

그 안에서의 연기와,

 

 

그렘린과의 신경전도 볼만했다.

 

그 후에 '터릿'에서 벗어나는 과정과

 

그렘린과의 싸움또한 잘못 건드리며

아주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간결하지만 깔끔한 액션이였다. 

 

 

 

 

오늘의 신작영화

 

<섀도우 클라우드>

후기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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