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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신작영화<타인의 친절>후기리뷰, 무슨권리로 불친절하는가......

by RunKing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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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타인의 친절>후기리뷰입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아니고

타인의 친절입니다.

 

 

<쿠키 없습니다>

 

 

 

1. 영화 정보

 

제목 : 타인의 친절

주연 : 조 카잔, 타하르 라힘,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장르 : 드라마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내용 :

 

 

따뜻함 살아져가는 현시대

그 적막함속의 눈내리는 겨울의 뉴욕,

 

 

남편의 학대로 집을 나온 엄마와 두 아이,

형을 잃은 레스토랑 메니져,

 

 

일이 손에 맞지 않는 청년,

남들을 위해 자선활동을 하는 간호사,

 

접합점이 없을거 같은 이들에게

필요한건 바로 타인의 친절..........

 

 

2. 영화는......(스포포함)

 

경찰남편의 학대로 두아이를

대리고 뉴욕시내로 나온 클라라(조 카잔)는

 

아이들에게 더 멋진 삶을 보여주려하였지만,

 

가진돈은 다 떨어져갔습니다.

 

 

백화점에서 훔쳐입고 나온

드레스를 입고

 

 

호텔, 식당의 파티를 전전하며

몰래 몰래 음식을 빼오다

 

어느 러시안 음식점에 들어간 그녀가

마주친건 그 식당의 매니져 마크(타하르 라힘)

 

그녀를 유심히 지켜보며 어째서인가

자신과 같은 느낌을 받게됩니다.

 

 

마크는 형의 죽음으로인해 

남들을 믿지 않고 어려워해하던 도중

변호사친구와 함께 간호사 앨리스(안드레아)가

 

 

운영하는 용서 모임에 참여하게되며

변화를 가져보려 하지만 쉽지가 않았습니다.

 

 

 

간호사 앨리스는 무료급식소도 운영하며

 

용서모임,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며,

 

자신의 선행을 배풀려 노력하지만,

배풀면 배풀수록 오히려 더욱

힘들어하는 자신을 보게되죠.

 

 

이런 사람들이 유일하게 모인장소가

뉴욕에 위치한 러시아풍 레스토랑

앨리스가 자주 찾는 레스토랑이자,

 

 

 

마크가 매니저로 일하고 있고,

 

갈곳없는 클라라가 조용히 숨어지내는 이 공간에서

이들은 여러 문제로 얽히다,

 

 

서로가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은

타인에게 점차 의존하고 각자에게 없는

친절이라는것을 얻게됩니다.

 

 

쌀쌀한 겨울의 뉴욕이

서로를 의지할수 없을만큼

차갑고 친절이란 찾기어려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따뜻한 봄이 오며 

이들에게 타인이였던 서로가 서로에게

나누어준 작은 배려들이 모여

 

더이상 타인이 아닌 친구이자 연인으로

친절을 받게 됩니다.

 

 

 

 

3. 네이버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가 생각나는 이유

 

 

이름만 비슷한게 아니라

서로가 보여주는 모습이 교차되어

보여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는

과한 친절과 관심이

 

 

영화 타인의 친절에서는

친절과 관심하나 없는 모습에서

점차 중간을 지나오며 보여지는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4. 영화 품평회

 

감동 : ★

현실성 :

연기력 :

작품성 :

 

 

오늘의 신작영화

<타인의 친절>후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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