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영화<더 스파이> 실화바탕 1960 냉전속 핵전쟁을 막은 평범한 비지니스맨(결말, 쿠키유무, 내용, 정보)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더 스파이> 후기리뷰입니다.

 

 

(실화바탕 영화, 쿠키는 없습니다.)

 

 

1. 영화정보

 

 

제목 : 더 스파이

주연 : 베네딕트 컴버배치, 메랍 니니트쩨

장르 : 스릴러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내용 :

 

 

1960년 미국과 소련의 냉전속

 

러시아는 쿠바에 핵미사일 기지를 건설하려한다.

 

 

이에 현 정권에 몰락을 예상한,

러시아 정보총국의

아이언바크라 불리는 올렌크(메랍 니니트쩨)는

 

평화를 위해 조국을 배신하고 이 사실을

미국의 도움이 필요하다 접선을 하게된다.

 

 

이에 직접적인 미국의 도움을 구할수없는 상황이라

 

영국의 MI6(영국의 해외정보 전담 정보기관)에서

KGB(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의 눈을 돌리기 위해

정보가 하나도 알려지지 않은 평범한 사람을

스파이로 보내기로 하는데,

 

 

그 대상이 바로 그레빌 윈(베네딕트 컴버배치)이라는

비지니스맨이다.

 

 

단순 운반책으로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러시아에 방문하여 올렌크를 만난 그레빌.....

 

이 둘이 미국과 러시아의 핵 전쟁을 막게될수 있을까?

 

 

2.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최근에 나온 영화중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한 영화가 한편이 있습니다.

 

<모리타니안>

 

dhwpskfl.tistory.com/414

영화<모리타니안>후기리뷰, 실화영화 미국의 9.11테러 재판

 

이 영화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였는데

 

이번에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에 

주연으로 뛰어든 베네딕트 컴버배치

 

전작에서는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니여

많은 모습을 보진 못했지만,

 

이번 영화<더 스파이>에서는 실화의 주인공을

연기하였기에 더욱 빛나는 연기력을 볼수 있었습니다.

 

 

 

영화 시작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실존 인물이였던,

그레빌 윈의 인터뷰내용을 통해 

 

그가 겪었던 위험과 내적인갈등을

영화에 담아내기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3. 영화는......(줄거리, 결말, 스포)

 

미국의 도움을 구하는 올렌크와

그를 돕기위해 아마추어, 정부와는 전혀관계도 없는

일개 비지니스맨이였던 그레빌,

올렌크가 전달하는 핵무기 관련 문서들을

운반하는 운반책역활뿐이였지만,

 

 

점점 그들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KGB,

이제 작전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결국 발각이 되고 맙니다.

 

이에 올렌크와 그레빌은 수용소에 갇히게 되었지만,

이 사실을 시인하는 순간 러시아와 미국의 핵전쟁은

더욱 돌이킬수 없게되는 상황,

 

수 개월동안 고문을 참고 참은 둘

KGB는 그들의 자백을 받기위해 그 둘을 같은자리에 

불러내고,

 

올렌크는 가족들을 위해

어쩔수 없이 시인했다고 자백합니다.

 

그레빌은 쿠바에 설치하려던 핵시설이

건설이 중단되었다는것을

올렌크에게 알려주며,

 

결국 우리가 세계의 평화를 지킬낼수 있었다며 기쁨을 표하고

그후 1964년에 그레빌은 조국으로 돌아오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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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총평

두 주연들의 감정연기가

소름이 끼치며, 

첩보라는 상황속의 스트레스 가중이 

느껴지는 연기였습니다.

 

 

오늘의 신작영화

<더 스파이>후기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