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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신작영화<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후기리뷰 (결말, 내용, 쿠키유무)

by RunKing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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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5월 가정의달 신작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후기리뷰입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관람하고 왔는데,

영화관에 관객들이많아 오랜만에

더욱 집중해서 보고왔네요.

 

<쿠키는 안굽습니다>


<어린이와 관람하기 보다는>

<가정의 달, 쉬는 으른이들에게 적합한 영화>

 

 

 

 

1. 영화 정보

 

제목 :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주연 : 안젤리나 졸리, 에이단 길렌, 니콜라스 홀트

 

장르 : 범죄, 스릴러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내용 :

 

화재 현장에서 세 명의 아이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감시탑에 배정된

 공수소방대원 한나는

거대 범죄의 증거를 가지고 도주 중인 소년을 만난다.


 한편 소년을 쫓던 두 명의 킬러는

사람들의 눈을 돌리기 위해

불을 내고 삽시간에 번져가는데…


 죽이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거대한 불길 속에서 치닫는 생사를 건 대결.


 그날 밤, 삶과 죽음이 타오르는 불길 속에 모두가 있었다!

 

 

2. 영화는......(스포, 결말, 줄거리)

 

 

산림지대 소방관으로 근무하는 한나(졸리)는

과거 불이 번지는 바람을 잘못 전달받아 잘못된 명령을내려

 

1선이 아닌 2선인 감시탑망루에서 근무를 하게된다.

그당시 동료와, 희생자들을 구해내지 못한 죄책감이

지금 그녀를 얽매고 있다.

 

 

 

 

여기 비밀리에 임무를 수행하는 살인청부업자 2명이있다.

그들은 회사의 비리관련 폭로될 위험성이 있는

회사 간부들을 처리하고 다니고 있었다.

 

그들의 타겟이된 한 아이 그를 없에기 위해

산에 거대한 불을 일으키면서 까지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려 한다.

 

 

 

 

이들이 노리는것은 이 소년(핀 리틀)

회사의 기밀을 알고있는 유일한 생존자,

 

살인청부업자들에의해 아버지와 생존캠프로 이동하던도중

아버지가 살해당했지만,

 

그 기밀을 언론에게 알리기위해  험한 산지를 달리다,

한나(졸리)를 만나게 된다.

 

 

암살자들이 소년을 추적하며 

경찰들의 눈길을 돌리기위해,

산림지대에 방화를하게 됩니다.

 

불길이 점점 거세어지며 

한나가 있는 망루까지 덮쳐오고,

 

암살자들에게서 도망치던 

한나 일행에게도 커다란 장벽으로 마을로

돌아가는길을 막습니다.

 

 

거대한 불길앞에서 과거 자신에게 있던

트라우마가 다시 생기며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한나,

 

하지만 두번다시는 자신으로인해 

희생자가 나오는것을 막기위해,

 

앞에서는 지옥같이 활활 타오르는 불길속으로

뒤에서 쫒아 오는 암살자들을 상대하게됩니다.

 

 

영화의 결말입니다.

 

불과 희생자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한 한나가 암사자를 제압하고,

 

암살자들이 일으켰던 거대한 산불이 그들을

덮쳤지만, 근처 강가에 몸을 피신시킨 그들이

극적으로 살아나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2. 평범하지만 끌린다, 물론 으른이에게

 

단순 암살자로부터 도망치는 영화가 아닌,

자연해안에서도 살아남아야하는 모습이

과장된것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소방관들의 고충을 절실하게 느끼는 영화였습니다.

국토의 면적이 커다란 미국의 경우,

 

산불피해로 매년 막심한 피해를 보고있으며,

그 불길속에서의 처절한 사투는

여러 영화들속에서보여 지고 있습니다.

 

 

<핫샷>으로 유명했던 

<온리 더 브레이브>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정도의 스케일에는 확실히 미치지는 못한영화이지만,

무난무난하게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소재 특성상, 자연재해와 범죄를 섞다보니,

안어울리거 같으면서,

 

상황 대처능력, 총격전 등등 

부드럽게 흘러갑니다.

 

 

5월 가정의달 신작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후기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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