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취미> 산삼 캐기? 바다낚시? 다육이??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아빠의 취미생활>에 대해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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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술 담그기)

 

아빠가 산행을 다니신지 20년가까이 되었습니다.

맨처음에는 그저 산을 오르기를 좋아하던 것에서,

어느 순간부터,

 

집에 산삼이며, 버섯이며.......

이것 저것 가지고 오시더니

결국 술까지 담그기 시작.....

 

https://dhwpskfl.tistory.com/464

수억원대 천종산삼의 주인공, 아빠 이야기

 

신문에 실릴정도로 취미생활에 푹빠져있습니다.

쉬는 날이면 산에만 갔었는데,

 

이제 힘이 많이 든다며 새로운 취미를 

찾게되었는데.....

 

 

2번 취미는 바로 낚시

 

제가 올리는 글중에

 

아빠가 잡아온~으로

시작하는 글들이 있습니다.

 

https://dhwpskfl.tistory.com/486

아빠가 잡아온 광어,우럭으로 <회덮밥> 만들기!!

https://dhwpskfl.tistory.com/110

자연산 군산 광어, 도다리 30만원어치 회쳐먹기

 

https://dhwpskfl.tistory.com/397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회무침과 물회 (with 가자미)

 

물때만 맞으면

바다낚시간다고 

출항이다~~~!!를 외치며 집을 떠나

많이 잡아옵니다.

 

저야 뭐 그래서 잘먹어서 좋지만 ㅎㅎ

 

이것도 이제 조금은 힘든지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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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취미 꽃.....

 

그중에서 다육이가 좋다며

유튜브보면서 다육이 다육이

노래를 부릅니다.

 

 

또 어디서 다육이 사왔다고

집에오자마자,

분갈이 하는중인 아빠

 

 

뭐가 그리 좋냐 하고 물어보면,

항상 대답으로 돌아오는것은

 

"이쁘지 않냐??" 입니다.....

오죽하면 생일 선물로

다육이를 사다달라고 부탁하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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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취미는 또 무엇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물론 취미가 생길때 마다

집안 평수가 줄어들지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