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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수다이어트4일차 / 홈쿠킹

by RunKing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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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비가 하나도 안 오고 날씨가 

엄청 좋습니다.

 

오늘은 저녁거리 장 봐 온 뒤에

물론 제가 먹을 건 생수뿐이지만요 ㅋㅋ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천마산역까지만~

생수다이어트 이후로 2개 역까지 달리면

죽을 거 같아서 ㅋㅋ

생수다이어트 기간 동안에만 1개 역까지만 달리고 있습니다.

 

77->74.8->73.9->73.4

생수다이어트 4일 차

오늘은 몸무게 측정을 조금 일찍 했어요.

제가 몸무게 측정하는 기준은

운동 끝나면 측정하는 거라 

오늘은 73.45kg 어제에 비해 많이 빠지진 않았지만

꾸준히 빠지고 있다는 게 눈에 보입니다.

특히 뱃살이 많이 줄었어요.

이게 또 문제가 뱃살 줄면 바지 사이즈가 

안 맞아서 수선을 맡겨야 된다는 거.....

 

 

오늘은 아빠 저녁을 근사하게 차려주려고

이마트에서 간단히 장을 봐왔습니다.

 

-홈 쿠킹-

효자의 오마카세~ 

오마카세라는 뜻은 우선 남에게 정중히 맞긴다는 표현입니다.

솜씨 좀 한번 발휘해보겠습니다.

 

오늘 들어갈 재료들입니다.

집에 있는 것과 이마트에서 사 온 재료들로 준비했습니다.

 

먼저 해동시켜야 되는 것들은 물에 넣어두어 놓고

띠요옹~ 라임 하고 레몬으로 이런 위트를 ㅋㅋ

 

 

하나하나 재료 손질 들어갔습니다.

반나절 정도 숙성시켜주면 좋았겠지만

시간상 1시간 정도만 숙성시켰어요.

연어에는 레몬, 소고기에는 라임으로 

고기를 부드럽게 해 주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구워도 먹기 하나

저는 끓인 물에서 삶아 먹는 게 훨씬

부드러워 굽는 거 보다는 물에서 삶아줍니다.

 

스팸은 언제 봐도 아름답고 맛있어 보이네요.

순간 먹어버릴 뻔했어요. ㅋㅋ

 

새우랑 고기, 연어를 프라이팬에서 지글지글

따끈하게 먹기 위해 프라이팬 3개를 동시에

돌리느라 어휴 힘들었습니다.

 

완두콩과 함께하는 스팸~
아스파라거스와 바질
새우, 연어, 새송이

플레이팅에도 조금 신경 써서 준비했는데

다행히도 합격점 줄 수는 있겠어요.

 

디저트로 떡 구운 거에 꿀 한 덩어리 듬뿍~

어휴 힘들다 힘들어

설거지까지 마무리하고 

이제 엄마 오면 엄마 밥 차려주고 빠르게 출근해야겠네요.

7월도 내일이면 끝입니다.

모두 7월달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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