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리뷰/옛날영화

옛날영화<007 : 스카이폴>리뷰, 영화보다 OST가 떡상한 영화

by RunKing 2021. 9. 28.
반응형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옛날영화 007 시리즈 3탄

영화보다

ost가 떡상했던 

<스카이 폴>포스팅입니다.

 

'부활'과 '은퇴'라는 단어 사이속

새로운것이 아닌 클래식으로

새롭게 부활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3번째

007 시리즈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eumyOzKqgI 

 

007 스카이폴 동영상

상관 M의 지시에 따라 현장 요원 이브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제임스 본드는 달리는 열차 위에서 적과 ...

movie.naver.com


1.영화 정보

 

제목 : 007 스카이 폴

장르 : 액션

주연 : 다니엘 크레이그, 하비에르 바르뎀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다니엘 크레이그의 다른 007시리즈는 아래 포스팅으로

https://dhwpskfl.tistory.com/647

 

옛날영화<007 : 카지노 로얄>리뷰, 한번 호구는 영원한 호구란다....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옛날영화 시리즈 1편 < 007 : 카지노 로얄>입니다. 2006년 부터 시작되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요원의 서막을 알리는 작품으로 조만간 상영예정인 관람전 전편을

dhwpskfl.tistory.com

https://dhwpskfl.tistory.com/648


2.영화는.....

 

임무 수행도중 같이 임무를 수행하던

본드걸 '이브'의 오발탄에 총상을 입고

달리던 기차 아래에서 떨어진 007,

MI6의 국장인 'M'(주디 덴치), 

귀중한 요원을 잃었다는것과

모든 테러리스트의 목록이 담긴 중요한 하드디스크를

도난당했다는 이유로 윗선에서 그녀에게

퇴사를 요청한다.

 

그런 M에게 또 다른 시련이 찾아오는데,

도난당했던 하드디스크가 작동하며

'자신의 죄를 생각해봐' 라는 문구를 보게된 그녀

그와 동시에 사무국이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다행히 살아있던 007은 이 사실을

접하게된후 다시 임무에 복귀를 하게된다.

하지만 기차위에서 떨어진 충격과(SKY FALL)

총상으로 복귀테스트를 탈락할뻔 하지만,

'M'의 입김으로 테스트를 통과하며

새롭게 팀으로 활동할 'Q'(벤 위쇼)를 만나

지문인식 권총을 받고

다시금 임무를 진행하게된다. 

 

 

목적지는 홍콩을 거쳐 마카오로

홍콩에서 일련의 사건이 있었지만,

그과정에서 마카오라는 새로운 목적지를 알게되었다.

홍콩에서 만났던 의문의 여인 '세버린'(베네리스 알로에)을

다시금 마카오에서도 만나게된 007

그녀에게 다음 목적지와 작은 약속을 하나 하게된다.

 

 

그녀와 도착한 작은 폐섬에서

만난것은 실바(하비에르 바르뎀)

과거에 그 또한 10년이라는 시간을

요원으로 활약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007에게 자신과 함께

M16를 무너뜨리자 야릇한(?) 제안을 하였지만,

너무나 손쉽게 제압당하며 MI6에 잡히게된다.

 

 

'M'과의 만남에서 '실바'는 비밀을 유지하기위해

M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희생했지만,

그 결과 추악하게 변한 자신을 보여주게된다.

순수히 기회를 였보고 있던 실바는

전직 최고의 요원답게 'M'과'007'이 자리를 비운사이

보안을 해킹하고 탈출하게된다.

 

 

탈출한 '실바'를 쫒는 '007'

그들이 향한곳은 MI6의 국장자리에 대한

믿음이 떨어지는 'M'의 직위관련 청문회자리,

그 자리에서 'M'을 없에려 하였으나,

뒤따라온 '007'에의해 무산되어버린다.

 

'M'은 더이상의 희생을 막기위해,

'007'과 함께 은밀히 '실바'를 

과거 자신이 살던 'SKYFALL'이라는

저택으로 유인한다. 

 

 

그곳에서 최후를 준비하는 

'007'과 '실바'

화려한 전투씬과는 별개로

얼마 등장 하지 않은 '실바'의

처참한 죽음 뒤,

부상을 입은 'M'또한 결국 죽음을 피해갈수 없었다.

 

 

이에 MI6는 새롭게 'M'을 

영입하게되고 '007'에게

새 임무를 건내주며 영화는 끝이난다.

 


3. 클래식 OR 올드

 

클래식과 올드는 한끗차이이다

자칫 잘못하면, 전달하고싶은 모습이

보는이에 지루함을 줄수있는 첩보영화

그것도 시리즈 영화중,

많은 관람객들이 50 : 50의 비율로

클래시과 올드 사이에서 이야기를 하고있는 영화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영화는 올드로 보여진다.

영화가 올드였든, 클래식이였든 상관없이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만 전달하면 되는것이 아니겠는가.

 

영화는 자신들이 구시대의 잔상이 아니며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할수 있다생각하는 이들에게,

그 끝을 보여주며 다음 그 다음을 이어가게 길을

터주는 작품이라 생각이든다.

 


4. 하비에르 바르뎀.....

 

 

영화가 정말 가장 악독하다라 생각이드는것은

바로 '실바'역을 맡은

하비에르 바르뎀을 왜 이렇게 사용하지 못했을까였다.

영국과 영국을 대표하는MI6라는

단체가 쇠퇴하여간다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인물로

 

 

과거 미국이 쇠퇴하고있다를 내포하고있는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안톤 시거'역을 맡았던 이 남자의 최후를

그저 사라져야할 존재, 일회용인 존재로 사용했다는게

아쉬울따름이다......

 


5.총평

 

신구 교체의 영화

시리즈를 쭉 보아왔다면

아쉬움과 기대감이 교차하는 영화라 생각이듭니다.

처음 시리즈를 접한다면 사전지식이 부족하여

이해하기 힘들수도....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