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영화<용과 주근깨 공주>후기리뷰, 라라라라이~만 생각난다....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용과 주근깨 공주>후기리뷰입니다.

 

<쿠키없습니다, 노래들어라라라라이~>

 

감독이 누구냐!!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의

호소다 마모루!!

 

아니 그것보다

라라라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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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화정보

 

제목 : 용과 주근깨 공주

장르 : 애니메이션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딴건 모르겠고!!!

거 ost가 장난아닙니다!!

라라라라이~

머릿속에소 라라라라이~

 

밀레니엄 퍼레이드 (라라라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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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영화는.....(내용, 결말, 스포)

가상현실세계 ' U ' 라는 세계에는

자신의 캐릭터인 As를 생성하여,

자유롭게 현실과 다른 현실을 즐길수있습니다.

 

 

주근깨가 매력적인 주인공인 '스즈'는

과거 어린시절 조난당한 어린아이를 구하기위해,

목숨을 희생했던 엄마를 잊지못하며,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저 자기가 하고싶은 노래도,

아빠와의 관계도, 현실을 살기도 어려울정도로

큰 트라우마가 남아있습니다.

 

 

그런 '스즈'에게 찾아오게된

가상현실세계인 ' U ' 그 안에서

' BELLE ' 이라는 가상의 자신을 생성한후,

현실에서 부를수 없던 노래를 자유롭게부르기 시작하며,

엄청난 수의 팔로워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콘서트 도중 난입한

의문의 존재인 '용'과

자칭 ' U ' 의 세계를 수호하는

'저스티스라'는 단체와의 싸움속

'용'에 대한 관심을 갖게된 '벨'

 

 

'용'을 찾아나선 '벨'은 비밀속에 찾을수 없던,

용의 성을 발견하게되고,

용을 만나게됩니다.

항상 싸움을 통해 자기 자신을 알리고있던,

용과의 첫 만남, 하지만 용은 벨을 신뢰하지 못합니다.

점차 찾아오는 횟수가 많아지기 시작한 벨,

그리고 용의 상처와 비밀을 하나씩 하나씩,

이해하며 점차 그의 마음을 알아가려하는 그때,

 

 

저스티스의 등장으로

가상현실의 플레이어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언베일'을통해 그가 누구인지 무슨 존재인지,

세상에 밝히려합니다.

 

 

'벨'은 그가 현실속에서 무엇인가를 말하고 싶으나

자신과 비슷한 처지라는것을 알게되고,

현실에서 벗어나기위해 방문한 이곳을

빼앗기게 하지않기위해 '용'인 그의 존재를

현실에서 찾아보려합니다.

 

 

현실속에서 자신을 챙겨주는

'시노부'

 

'루카', '카미신'

 

 

'히로'와 함께

'용'의 존재를 현실에서 발견하게되는데.....

가정폭력을 당하는 어린 아이들이라는것을 알게되고,

그들의 마음속 신뢰를 얻기위해,

벨이라는 가상의 캐릭터가아닌,

현실의 자신의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며

그들의 마음을 열며 도움을 주게되며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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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녀와 야수??

 

 

영화는 <미녀와 야수>를 모티브를 사용했지만,

그 사용정도가 매우 높아 영화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있습니다.

과거 우리가 보았던 호소다 마모루의 작품이 맞나

싶을정도로 <미녀와 야수>를 보는 느낌이 지배적이다 라는

평이 많이있습니다.

 

 

또한 작품에서 보여주고 싶은 내용들또한

많은 작품들에서 보여주고있고,

요즘 많이 등장하는 가상현실세계라는 요소를 가져와

크게 관객들의 마음을 끌지는 못하고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현실의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이 

현실을 잊기위해 가상현실 생활을 하며,

그들의 아픔과 성장을 보여주는 내용,

많이 익숙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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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전히 OST는 잊을수 없는 중독성

 

현실의 쭈구리 '스즈'가 트라우마로 

노래를 부르지 못한상황에서,

가상의 현실에서 불러주는 노래와

성장해가며 보여주는 노래들은

영화를 제외하더라도 듣기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밀레니엄 퍼레이드.....

귀에 라라라라이~가 안사라진다!!

중독성은 정말 라라라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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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hC3FZx3O0M 

https://www.youtube.com/watch?v=atPenPe6I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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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총평

 

 

노래는 아직 죽지않아구나.....

 

하지만 영화는 너무 평범하구나.....

 

카툰방식의 애니메이션(U세계)와

우리가 흔히 봐오던 애니메이션의 조합은

나름 신선했지만.....

내용이 너무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