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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옛날영화

옛날영화<007 : 퀀텀 오브 솔러스>리뷰, 007액션의 부활의 신호탄?!

by RunKing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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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조만간 나올 <007 : 노타임투 다이> 보기전 

 

옛날영화 시리즈

<007 : 퀀텀 오브 솔러스>포스팅2탄 입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요원으로

두번째 작품입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첫번째 007시리즈는

아래링크로!!

 

https://dhwpskfl.tistory.com/647


1.영화정보

제목 : 007 : 퀀텀 오브 솔러스

장르 : 액션

주연 : 다니엘 크레이그, 마티유 아말릭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개봉 : 2008년

 

 

007 퀀텀 오브 솔러스 동영상

‘카지노 로얄’에서 최초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007 제임스 본드. 하지만 첫사랑 베스퍼의 배신...

movie.naver.com

 

007 시리즈 중 손꼽히는

재미없는 편에 속하지만,

007의 성장이라는 요소가있는 영화입니다.

 


2.영화는.....

 

 

전작인 카지노로얄에서 사랑을 나누었던,

베스파의 죽음과 그의 뒷배후에 있는

mr.화이트를 잡은후 심문을 하려던 찰나,

 

MI6요원중 내부공범이 있는것이 밝혀지며

사건은 '그린'(마티유 아말릭)과 연관이 있다는것을

알게된다.

 

 

겉으로는 친한경적이고 다양한 기부활동을하는듯한

기업을 운영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 내막은 남미 정부를 쥐락펴락할수 있는

실세이자 다이아몬드, 석유보다 중요한

'무엇인가'를 장악하려 한다.

 

 

하지만 최근 007에게 일어난 작전에서

감정을 주체하지못하고 임무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게된 M여사(주디 덴치)는

그런 그를 더이상은 신뢰하지 못하는 관계가 되었지만,

 

자신에게 선대였던 '매디스'의 죽음에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모습을 보게된 007을

다시한번 작전에 투입시키게된다.

 

 

새로운 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그린'은 '메드라노'장군에게

사막을 원하며 그 아래 묻혀있는

'무엇인가'를 알게된다.

 

그것은 다름 아닌 모든 생명의 원천이

'물'

아무리 값비싼 다이아모든, 석유라 할지라도

모든것의 근간이 되는 물과 비교될수 없는법.

 

 

과연 '그린'의 계획을 저지하며,

전작에서 자신이 지키지 못했던,

여인 베스퍼의 죽음에 관한 결말을 맺을수 있을까?

 


3. 부활? 나락?

 

가장 007다운 액션의 모습을

육해공으로 잘 보여준 작품이다.

 

그것 외에도 007의 정신적인 성장이라는 면도 

주목할 요소가된다.

 

망나니처럼 감정컨트롤하지 못하는 007에서

선대의 죽음으로 정신을 차린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

영화는 딱 거기까지만이였다.

 

그 외의 요소에서는 많은 요소들에서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은 감점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카지노로얄의 복수를 풀어나기위한

쉬어가는 편이자, 액션의 강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생각이들며,

아직 잘 다듬어져야하는 시리즈의 개연성, 스토리를

준비가 필요하다는걸 보여준 작품이였다.

 


4. 총평

 

가장 지루한 시리즈중 한편이지만,

본드의 액션감의 부활과 

성장은 주목해야한다.

물론 다음편에서의 성장폭이 더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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