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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넷플릭스 영화 최신 개봉작
<프로젝트 파워>입니다.
제목 : 프로젝트 파워
주연 : 제이미 폭스, 조셉 고든 레빗, 도미닉 피시 백
관람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내용 : 마약 대신해 5분 동안 슈퍼파워를 얻게 해주는 신비한 약(파워)이
판매되고 있는 뉴올리언스, 이 약을 원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로빈은 이 약을 팔며, 자신의 미래를 위한 돈벌이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이 약을 팔게 되며 위협으로부터 안전해지지 않게 되고.
이를 지켜보던 2명의 군인과, 경찰이 합류하며 거대한 조직에 대해
점차 알게 되다, 이 약이 아직은 불안정하고 위험한 물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이들을 소탕하려 한다.
-개인적인 생각-
1. 항상 슈퍼파워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 5분이라는 시간 제약형 슈퍼파워
히어로 영화를 보다 보면, 가끔씩 히어로가 가진 힘을 잠시만이라도 느껴보고
싶은 경우가 다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장 가지고 싶은 능력이 미래를 보는 능력 이죠 ㅎㅎ
제가 아는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히어로는 마블은 제외하고 보면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넥스트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여러가 능력이 나옵니다.
몸을 경화하는 능력, 파이어 토치, 인비져블 등등 많은 영화에서
나왔던 히어로들의 능력을 단지 약하나 만으로 5분뿐이지만
최상의 쾌감과 힘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과한 힘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
너무 남용할 경우 힘을 주체하지 못하고 몸이 폭발 해버 리거나
파워가 아직 인증이 된 물건이 아니라 한알만으로도 죽음까지 가버립니다.
2. 사람마다 정해져 있는 자신만의 파워가 존재한다.
파워라는 약 하나하나에 각각의 힘이 담겨있는 것이 아니라,
복용자의 특성에 따라 고유의 능력을 강화시켜줍니다.
이 조그마한 약하나에 여러분들의 본연의 초인적인 파워를 얻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운나쁘면 죽을 수도 있겠지만
아닌 경우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거대한 음모 속을 파 해치는 전직 군인과, 현직 경찰, 랩 하는 소녀
-자신의 부대원들과 딸을 파워의 실험으로 잃게 된 제이미 폭스
이 거대한 조직을 찾아 부대원들의 복수와, 납치당한 딸을 구하러 출발
약쟁이 보다 무서운 건 딸을 잃은 아빠의 분노
딱총새우의 능력을 보여주겠어(사실 너무 부끄러움)
-거대한 조직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파워의 힘도 서슴없이 사용하는
신념 있는 뉴올리언스 경찰 조셉 고든 레빗, 행동은 다소 과격할지는 몰라도
신념 하나로 이 도시를 구하려 한다.
내가 다른 경찰과 다르게 방탄복을 입지 않은 이유가 뭔지 알아?
특히 연체 능력을 가진 악당과 싸울 때 긴장감보다 웃긴 이유는 뭐지 ㅋㅋ
-경찰과 군인보다 훨씬 능력자 같은 우리의 랩 하는 소녀 도미닉 피시 백
이 영화에서 제일 정상인 거 같네요, 지적이고, 상황판단이 빠른 소녀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이 소녀의 랩이 제일 좋은 능력 같아 보이는 건 뭐죠? ㅋㅋ
이 소녀의 이름이 로빈인 이유는 마치 배트맨의 사이킥 로빈이기 때문에??
4. 다소가 아닌 매우 빈약한 액션씬, 스토리 라인
지능적인 능력이 아닌 육체적인 능력인 히어로 영화에서
액션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장치입니다.
하지만 액션이 너무 부실하고, 악당들의 능력이 너무 형편이 없습니다.
히어로 영화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액션 영화라고 하기에도 너무 애매하고
단지 5분간 슈퍼파워를 얻을 수 있다는 소재 하나로 영화를 이끌어 가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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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많이 다듬어져야 할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파워라는 약의 소재는 아주 흥미롭습니다.
다만 그 소재 하나만 가지고 영화를 이끌어 가기에는 무리가 있고,
액션 영화라고 하기에는 액션의 힘이 많이 빠져있으며
이런 류의 영화는 빌런들이 강함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빌런들의 강함이 너무 적네요.....
5점 만점 중에 2점 정도 줄만하네요.
당신의 5분이을 아니...
1시간 40분을 사라지게 하는
파워를 가진 영화
<프로젝트 파워>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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