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영화<나일강의 죽음>후기리뷰,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포와로가 다시 돌아왔다. (쿠키, 결말, 평점)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나일강의 죽음>후기리뷰입니다.

 

<쿠키 없습니다>

 

 

지난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추리에 이어

새롭게 나일강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전쟁속 숨은 범인들을 찾는

포와로의 추리 영화입니다.

 

---

1. 영화정보

 

https://www.youtube.com/watch?v=ebO37MbksIY 

 

제목 : 나일강의 죽음

장르 : 추리, 미스터리

감독, 주연 : 케네스 브래너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원작자 : 아가사 크리스티

---

2. 영화는.....(내용, 결말, 스포)

 

 

영화의 시작은 1차세계대전

세계최고의 탐정이되기전 포와로의

추리실력과 사랑과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의 대한 이야기 이후,

1930년대 런던으로 이어진다.

 

 

사랑의 대한 열망 하나로

모든 이들이 부러워하는 '재키'(에마 매키)와 '도일'(아미 해머)의 약혼을 

축하하러온 '리넷'(갤 가돗)의 등장이후,

얼마지나지 않아 리넷과 도일의 외도로인하여 재키와 이별하게된다.

 지금부터 이집트 나일강에서 펼쳐지는

리넷과 도일의 초호화 허니문 

 

 

그들과 관련된 유명한 하객들이 참석하게된다.

리넷의 전 연인에서 그들에게 복수를 하러온듯한 재키까지....

하지만 리넷과 도일은 그런 재키가 신경이 쓰여

포와로에게 그녀로 부터 자신들의 허니문을 지켜달라 부탁을 하게된다.

 

 

일정을 최소화하여 선상 파티이후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리넷과 도일 부부는

선상 파티이후 돌아온 배에 재키가 승선해있음을 보고

그녀를 돌려 보내려하지만,

그녀 또한 합당하게 승선한 상황이라 돌려보내지 못하게되고,

결국 사고가 나게된다.

재키가 숨겨놓은 권총을 이용하여 자신을 버리고

리넷과 결혼한 도일의 다리를 쏴버린것,

마침 그자리에 배에 적응이 되지 않았던

포와로는 수면중이였기에 주변 사람들이 대신해

사건을 수습하게된다.

 

 

하지만 다음날 발견된건,

다름아닌 리넷의 시체뿐.....

그녀의 사인의 22구경의 총상 이 총의 사이즈는

재키가 소유한 총이였지만,

그녀는 사건당시 진정제를 맞고 잠들어있던 상황,

그렇다면 사랑싸움이외의 다른 범인이 숨어 있는것인가?

 

 

포와로는 한명 한명 아니 모두를 

용의선상에 올려 놓고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사건을 진행할수록,

그녀와 연관된 사람이 죽어 나가기 시작한다.

 

 

과연 그는 이 안에 숨어있는

범인을 그의 추리력을 통해

진범을 잡아 낼것인가?

 

---

3. 결말

 

 

영화는 관객들에게 포와로를 따라가며

그가 보는시선과함께 관객들도 범인을

잡아 보라는 단서들을 제공한다.

처음 추측한 내용에서 사건수사가 진행되며,

보여지는 작은 단서들을 보다보면 어느새

자신이 생각했던 범인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되며

 

 

한번 보였던 대상의 특징과

자신의 경험과 관련시킨 포와로의

추리력이 결국 진실의 문앞에 관객과 함께

다가간 상황을 볼수 있다.

 

 

내가 생각했던 범인들중 점차 수를 줄여가는

재미와 함께, 범인이 꼭 한명이 아니라는것이 밝혀지는

모습과 포와로의 탐정으로서 보여지는 대사하나 하나가

재미를 이끌어내는 작품이다.

 

 

물론 그것 이외에는 추리라는 장르때문이지

딱히 다른 재미거리는 없는것이 한계인

작품이기도한 영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