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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신작영화<뜨거운 피>후기리뷰, 오래사는 놈이 아니라 c8놈이 이긴다.

by RunKing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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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뜨거운 피> 후기리뷰 포스팅입니다.

 


1.영화 정보

 

제목 : 뜨거운 피

장르 : 범죄

주연 :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https://www.youtube.com/watch?v=91omulloUJ8 

 


2.영화는....(내용, 결말, 스포)

 

 

1993년 부산

부산 작은 항구 도시 구암의 큰손

손영감 밑에서 그의 일을 맡아해주던 희수,

40살이 다되어 가는 그에게 지금 자기가 하는 일이

과연 미래가 있는 행동인가 걱정을 하기시작한다.

 

 

구암의 리조트호텔 사업하나만 밑고 손영감 밑에서

안과 밖으로 들어오는 세력들을 견재하기가

점점 어려워 지는 상황 속,

희수는 손영감의 손을 벗어나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려하는데.....

 

 

작은 항구도시인 구암은

먹을건 없어도 모두가 그 자리를 탐하고있었으니,

부산의 최대 세력또한 그곳을 탐하였으나,

손영감과의 전쟁의 명분이 필요하던 시기

 

 

용강이 운영하는 세탁소겸 마약공장을

밀고하며 일은 시작된다.

누구의 큰그림인진 모르겠지만,

그가 사라진 지금 힘의 균형이 어긋난 상황

 

 

부산최대 조직속 희수의 절친인

철진이 사건을 중재하기위해

그들과의 만남을 갔게되지만,

일은 손영감이 죽거나 희수가 죽거나....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영향력을 넘어가기 시작했다.

 

 

여러 사건들속에서

희수의 주변인들이 하나 둘 죽거나 

배신하는 일들이 일어나게되고,

희수는 모든일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

자신이 할수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보지만,

진전이 없게된다.

 

 

손영감을 죽여야 자신이 살고

남은 이들을 위한 복수를 할수있는

큰 그림을 그릴 사람을 찾던중

자신이 밀고했던 용강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저 밑바닥 아니면, 저 위......, 그곳은 쓸쓸한곳이다"라는

말을 들을 희수는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것인가?

 


3. 바람의 자식들 (영화 바람)

 

 

짱구, 성완 그 둘이 올바른 길을

가지못했다는 가정하에 이 이야기가 이어지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그만큼 바람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두 주연 배우가

40살이된 1990년도의 부산에서의 또다른 호흡을 보여준다.

 

 

30년간이나 알고 지낸 친구사이에서

이제는 각자의 구역에서 조직을 운영하는

중간 관리자까지 된 그 둘에게

우정도 사랑도 무엇도 하나 남지 않은

그저 밥머고 아이들과 살고싶은 한가지만 남은

희망을 처절하게 짓밟아버리는 영화라 생가이든다.

 

 


4. 건달 영화

 

 

처음에는 리조트 호텔관련 이야기라

최근에 출시하였던 <강릉>이라는 영화와

비슷한 스토리일려나? 하고 지켜보게되었다.

 

https://dhwpskfl.tistory.com/734

 

<신작영화 - 강릉>후기리뷰, 낭만은 씨가 말랐다.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강르>후기리뷰 포스팅입니다. <쿠키없습니다.> 키야 오랜만에 보는 유오성, 장혁 <신세계>이후 느와르물의 새로운 한편을 써내려갈것인가 기대되는

dhwpskfl.tistory.com

 

뚜겅을 열어보니 

남자로 아버지로 지켜야할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싶었던 영화라 꽤나 재밌는 작품이라 생각이든다.

물론 영화속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다양한 인물들의 개입들이 다소 복잡하게 연결되어있지만,

주요 인물들이 보여주어야할 

각자의 캐릭터성을 상황속 잘 담아내고 있어

꽤나 몰입감있는 영화라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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