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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새우튀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새우튀김>

by RunKing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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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엊그제 새우튀김 포스팅을 보고나서

너무 맛있어보이고 또 해보고싶어서 

새우를 튀겨보려합니다.

참, 제가 하는 요리포스팅은 

누구나 다 따라할수 있을정도로 쉽습니다.

새우는 튀김용 새우를 사다쓰셔도됩니다.

물론 손질이 되어있어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지만

가격이....

저는 이마트에서 세일타임, 

유통기한 임박제품을 이용하였습니다.

새우는 물에서 한번 깨끗이 씻어주세요.

갑자기 파닥파닥하면 아주 신선하게먹을수 있겠지만

제거는 냉동했다 해동한거라 ....

살아나지 않네요....

새우는 머리를 잘라주어 내줍니다.

어디서는 머리가 맛있다, 꼬리가 맛있다 이런 말을 종종

들으실거에요.

저도 머리째 먹는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라 머리를 제거하였습니다.

또한 뾰족한 부분에 구강이 다칠수 있기도 하죠.

다음은 새우의 야릇한 몸매를 감상하기위해

새우의 껍질을 한겹한겹 벗겨주세요.

아.... 새우 가버렷~~

표시한 부분은 새우의 내장부분입니다.

이부분은 제거하셔야 비린맛이 나지않아요.

손, 이쑤시게, 포크로 간단하게 뽑힙니다.

손질한후 한번

새척한후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주세요.

다음은 새우를 벗겼으니

이제 다시 입혀줘야겠죠.

튀김가루 종이컵으로 1과1/2 정도에

종이컵 물 한컵 해주시면됩니다.

밀가루도 종이컵 2컵정도면

적당하실거에요

갯수에 따라 달라지니

요건 참고만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빵가루 많이많이 한봉투에 200g짜리입니다.

다쓰셔도되여.

이렇게해서 튀길순서입니다.

밀가루 -> 튀김옷 -> 빵가루

어때요 참 쉽죠?

왠만하면 손으로 하지마세요

빵가루에 손이 덕지덕지 묻기에

곤란해 집니다.

저는 남은 왼손으로 빵가루를

계속 덮어주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집게나 젓가락사용해도 무방해요.

좀 사이코틱한게

벗기고 옷입히고

마지막으로 옷입었는데 씻겨버리네요.....

뜨거운 기름으로 혼쭐 내줍시다.

노릇노릇 맛있게

익혀주세요~

바삭바삭해지게

마무리로 기름을 쫘악 빼주시고요.

튀김에 빠져서는 안되는

레몬입니다.

느끼한 맛을 잡아주며

톡쏘는 맛으로 감칠맛을 더해주죠.

요건 부모님꺼하고

저는 치즈를 올려준후

치즈가 녹았을때쯤

와사비 소스를 이용했습니다.

그럼 식사 타임~

바삭바삭한 튀김에

쉐이크한잔!!!


-9월의 첫째날-

맛있는 새우튀김과 함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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