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가구배치만 바꾸어도 만족감은 2배 그이상!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3일 연짱으로 야간근무하고

드디어 쉬는날이네요 ㅠㅠ

오늘은 하도 오래 배치되어있던 방구조를

조금 바꾸어 보기로했습니다.

뚜루루루루~ 뚜루뚜뚜~

방만 나오면 항상 생각나는 러브하우스  bgm

지저분하기도 하고

제 나이에 맞지않게 필요없는 물건이

너~~~무 많이 있어

오늘은 날잡고 쏴악~ 바꾸기로 했습니다.

우선 어렸을때 부터 가지고있던 책장과 

책들.....

도대체 나는 몇살인가???

우선 책을 다 분류하여

노끈으로 묶어준뒤에

책을 중고로 팔까 하다가

엄마가 기부한다고 해서 창고로 이동!!

다음은 침대 배치를 바꾸었습니다.

항상 다리가 컴퓨터 방향쪽을 향하도록

자기도 하고

책장을 뺀 공간 을 최대한

더 넓게 사용하기 위해

위치변경~

원래 책장이 있던 자리에

책장을 빼고 행거와 전신거울을 배치하니

훨씬 넓어 보이더군요.

원래 방평수가 크기도 하지만

그 큰 평수를 제대로 활용하지못해

엄청 답답해 보인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게되었습니다.

요즘 추세가 또 미니멀 라이프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도 한번 가구 배치 조정어떠신가요?

어제 사온 레이저백 터틀

이름을 못정해서 미정이였지만

오늘 부터 용왕이로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용왕이도 새로 배치한 집구조가 마음에드는지

외부로 나오면 몸을

보호하고 있던 녀석이

오늘은 몸을 쭉 펴고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