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카츠> 벛꽃피는 히레+로스카츠 정식!! <돈까스 맛집 순위>

안녕하세요. 런~~~킹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교토카츠입니다.

경기 남양주시 호평로46번길 8

매장 내부에는 아름다운

벛꽃으로 장식이되어 있어서

이국적입니다.

주방은 오픈형 주방으로 

어떻게 조리되어가는지 한눈에 볼수있어

일단 마음에 드네요><

제가 주문한 음식은

히레+로스 정식입니다.

가격은 1만2천원

과연 1만 2천원가격대를

하는 맛있는 돈까스이기를 기대해봅니다.

우선 안심인 

히레카츠입니다.

안심의 부드러운맛을 기대해보며

레몬을 곁들여 한번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부드러움은 합격!

고기는 크게 간이 되어있지 않아

안심이 가지고 있는 식감을

느낄수 있지만 맛은 평범했습니다.

다음은 등심입니다.

등심에 지방이 있는걸 선호하는 편이라서

일단 제 눈에는 합격!

등심 역시 간이 따로 되어 있지않아

이번에는 간무와 와사비를 곁들여서 먹어보겠습니다.

입안에서 지방의 고소함뿐만아니라

등심의 퍽퍽한 느낌없이 야들야들하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하지만 

우와!하고 맛있다라는 느낌의

돈까스는 아니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돈까스 기준에서 

중간 정도 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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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돈까스집 리뷰도 조금조금씩하고있고

좋아하는 음식이라

짧지만 먹어보았던 돈까스들을 

한번 정리해보려고합니다.

-1등-

먼저 가장 최상의 맛을 자랑했던

강동의 하다식당입니다.

사장님 혼자서 1인으로 운영하시는

돈까스집입니다.

등심과 안심 모두 최상의 맛을 자아내어

제가 먹어본 돈까스중에서 최고였습니다.

아직도 이 돈까스 맛은 잊을래야 잊을수 없습니다.

1인이 하시는거라 다소 

원치않는 웨이팅이 생길수 있다는게 단점이죠.

-2등-

2등으로 뽑은건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파이브데이즈 돈까스입니다.

1등인 하다식당과의 차이라한다면

넓은 매장에서 편안하게 즐길수 있다는것과

맛으로 따지면 등심은 하다식당과 견주었을때

꿀리지 않지만

안심은 다소 약한모습을 보여주었다입니다.

하다식당에 비해 안심이 맛이 없었을뿐

맛있는 편에 속합니다.

-3등-

3등은 오늘 소개했던 교토카츠가 되겠습니다.

평범하기에 별생각 없이 먹어도

만족할 정도

하지만 1,2등과는 맛이 넘어설수 없는 차이죠.

4등 이하로는 다 고만고만한거라 

여러분들이 가끔씩 드시는 

돈까스들이라고 생각이듭니다.

하루빨리 새로운

맛있는 돈까스집을 

찾아 먹어보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