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ㄴㄴ <두끼> 맛과 가격을 동시 잡는 무한리필 분식점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드디어 10일이 왔네요.

약속했던 헬스장 등록과

필라테스 수업 신청하고 오는 길입니다.

 

장소는 헬스계의 백종원이라 할 만큼 

많은 체인점을 두고 있는

브레이브 짐에서 수업을 듣기로 했습니다.

 

지금 호평점은 행사가 진행 중이어서

(뭐 말이 행사지 매번 똑같은 레퍼토리 ㅋㅋ)

그룹 필라테스 30회 등록 시

헬스장을 6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30회 가격은 99만 원 ㄷㄷ

 

할인행사 중이어서 66만 원에 신청하고 오는 길입니다.

일단 헬스장이 생긴 지 3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나름 신설이라 헬스장은 합격

 

필라테스는 1:1까지 할 필요 없을 거 같아서

오전 그룹수업으로 뽕을 뽑아 볼까 합니다. ㅋㅋ

수업과 헬스장 이용은 내일부터 ~~

 

오늘도 어김없이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중부권은 비가 많이 내리네요.

오늘도 계단 오르기는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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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겸 점심 겸 저녁을

오늘은 두 끼에서 해결해보겠습니다.

한 끼만 해결하려고 했는데

세끼를 다 해결해버리기~

 

매장은 엄청 넓고 손님이 없을 시간대를 선택해서 왔더니

저만 있네요 ㅋㅋㅋ

항상 무한리필 오면 저만 혼자 ㅠㅠ

하지만 혼자여서 먹고 싶은 것만 먹을 수 있지요 ㅋㅋ

 

 

두 끼는 처음으로 먹어보는데

가격은 성인 8900원 ㄷㄷ

엄청 저렴해요.

요새는 어묵꼬치 하나에 700원

떡볶이 1인분에 3000원

튀김 3~4조각에 2000원

많이 가격이 올라

특별한 맛집이 아닌 이상은 

 

이런 무한리필 분식도 좋은 선택인 거 같습니다.

음료수, 라면, 튀김, 볶음밥 또한 무료이기에

간단하게 한 끼 하기에도 좋고

친구, 연인, 가족들이랑 와서 식사해도 좋을 거 같네요.

가격 대비 맛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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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잼 라이브 우승을 향하여~ ㅋㅋ

89원 벌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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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약 한 달간의 일정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요즘 들어 늦잠도 많이 자고

조금 나태해진 삶을 사는거 같네요.

 

 

요즘에는 뭔가 재밌는걸 

브라운관을 통해 찾으려 하는 거 같아요.

좁은 브라운관을 넘어

큰 세계를 보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런킹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