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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런킹의국밥기행>8탄 당신의 피부처럼 뽀얀 <족보잇는국밥>

by RunKing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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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의 <런킹의 국밥기행>8탄

세대를 잇는

<족보잇는 국밥>입니다.

원래 먹으러 가려던 국밥집을

못찾아서 근처 돌아다니다

발견했어요.

족보를 이어간다라

맛있을까요?

특이하게 매운거 순한것을

레드 & 화이트로 구분짓더군요.

저는 돼지화이트로 주문했습니다.

와인 소믈리에된거처럼

국믈리에 된거 같네요 ㅋ

국밥 1인분 주문한거 치고는

밑반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젓갈에 부추 깍두기 김치 깻잎~

밥은 잡곡밥이네요.

대파 송송 올라간

화이트 국밥 나왔습니다.

육수가 뽀얀것이 얼마나

깔끔할지 먹어보자~

크~

보기만해도 맛있어보입니다.

뭐 전 먹었으니 

맛있었요 ㅋ

말고 뽀얀 국물은

정말이지 깔끔하고

잡내 하나도 안나는것이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소면은 딱

한젓가락 정도 양이 나오는데

나오자마자 바로

소면 부터 풀어서

오징어 젓갈 쓰악~

한입에 호로록~

소면 딸려 나오는 국밥집 좋아~

김치와 깍두기는

그저 사랑입니다.

JUST LOVE~

부추도 크게 집어서

국밥과 함께~

약간 쌉쌀한맛과

양념의 새콤한맛이

너무 좋죠?

국물이

너무 찐해서

밥을 꼭 말아먹어야겠더라구요

밥이 국물을 원하네요 ㅋㅋ

깻잎도

싸악 올려서

한입 크게 떠먹습니다.

아쉬운건 이 집 깻잎은 별로 ㅋㅋ

어느새 먹다보니

화이트에서 레드로 변해버린

마술~

잘먹었습니다.


<런킹의 국밥기행>

찐한 국물맛이 일품인

세대를 이어가는

<족보잇는 국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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