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킹의 국밥기행>10탄 감자탕집에서 먹는 순대국??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런킹의 국밥기행>10탄

뼈다귀 감자탕집에서 먹는

 순대국은 무슨맛일까?

편 입니다.

저희 동네 24시 영업하는

본가 뼈다귀 감자탕집입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자주 이용해왔고

주로 뼈다귀 감자탕을 먹으러 오곤했었는데

오늘은 순대국을 먹으러 왔어요.

뚝배기류는 1인이여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순대국도 6천원

그럼 어디 한번 먹어볼까요

밑반찬과 함께

 순대국이 나왔습니다.

부그부글 끓는 순대국은

 언제나 환영이야~

먼저 해야할것

순대랑 고기체크 ㅋㅋ

얼마나 맛있고 양이 많은지 봐야겠죠

확실히 감자탕을 판매하는

가게여서 그런지

고기는 아주 맛있는걸로다

쓰시더군요.

야들야들 탱탱해~

양파랑 새우젓은

기호에 맞게 슥삭~

넣어줍니다.

 

순대에는 쌈장을 톡톡

올려서 한입에 호로록~

순대는 그닥 특별한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순대국에 들어간

고기는 정말 쫄깃하면서

부드러운게 너무 맛있어요.

김치에도 싸악~ 올려서

한입에 호로록~

이건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팍!!

한번에 다 말아줍니다.

이래야 국밥이죠

오늘도 뜨끈한 순대국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맨날 이렇게 먹는데 다행이도

운동은 열심히해서 그런지

몸무게는 항상 똑같네요 ㅋㅋ

(체중계 고장난건 아니겠지? ㅋㅋ)

77ㅓ억~ 잘먹었습니다.

<런킹의 국밥기행>

감자탕집에서 먹는 순대국맛은

무슨맛일까?

돌격 앞으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