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킹의 국밥기행> 14탄 뼈발라먹는 이맛 <원조 뼈다귀 감자탕>편!!

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런킹의 국밥기행>14탄

감자탕을 부탁해~

<원조 뼈다귀 감자탕> 편입니다.

전날 일끝나고

아침에8시쯤에 왔는데

영업시간이 오전9시30분 부터여서

못가서 다시왔다....

혼자이기에 뼈다귀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가끔 가족들이랑 오거나

집에 포장해가는 경우에는

小짜리 하나 주문하거든요.

해장국용은 뚝배기로 나오기에

부르스타는 저리가고~

해장국용 감자탕 어서오고~

고기가 넘치려고하네요

아이 좋아~

한 4덩어리 정도 되는데

먼저 첫번째꺼 뜯어봅니다.

소스에 콕 찍어서

맛있게 뇹뇹뇹

이집은 김치보다는 이 깍두기가

진짜 기가 막힙니다.

아삭하면서 새콤한 맛이 일품

역시 뼈다귀는

손으로 뜯어야 맛있지~

살이 통통한게

소스나 깍두기랑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고기하나 딱 꺼내서

하나도 남김없이

뼈빼고 다 발라줍니다.

왜 냐구요?

밥 말아 먹어야지 않겠습니까 ㅎㅎ

그냥 국물에 밥만 말아먹으면

고기맛을 못보니

잘 발라준후에 밥말고

고기넣어주고

깍두기 하나 싸악~

77ㅓ억~

잘먹었습니다.

매번 순대국, 돼지국밥만 먹다가

이렇게 뻘건 감자탕 뚝배기하나 먹으니

매콤하면서도 고기 뜯어 먹는 맛이있네요.

<런킹의 국밥기행>

<원조 뼈다귀 감자탕>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