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마라톤D-16 / 충만치킨 / 세차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마라톤까지 D-16 남았습니다.

오늘은 이번 달 근무표로 시작하겠습니다.

 

어플은 마이듀티~

요번 달은 16개 근무에 15번 쉬네요.

18일에 원래 근무였지만

마라톤 한다고 근무 조정했습니다. ㅎㅎ

 

 

오늘은 지저분한 차를 세차를 했습니다.

하도 세차를 안 해서 너무 지저분합니다.

 

어머나 부끄럽다~

차 안 상태가 너무 쉬에 엣입니다.

부끄럼이 아주 극에 달하는군요.

지금부터 청소를 시작~~~ 하겠습니다.

 

우선 짐 먼저 쏴 빼보니 한결 났습니다. ㅎㅎ

어찌나 안 쓰는 짐이 많던지....

 

어휴 차 시트에는 누가 이렇게 흙을 뿌려놨나.

나는 아닌데 크흠.....

 

안 쓰는 수건 하나 가져와 간단히 청소를 시작하겠습니다.

 

뽀득뽀득 열심히 닦아보고 열심히 털어 재껴봐도

역시 전문가의 손길만 하지 못하네요.

 

바닥 깔게도 털어 재꼈는데 어휴 

먼지가 어마 무시합니다.

하루 종일 털어도 나올 기세예요.

 

작전 변경 오늘은 외부만 청소를 해야겠습니다.

감당이 안돼요 ㅠㅠ

 

근처 세차장에 가서 외부세차라도 마무리

지어보려 합니다.

 

외부청소는 자동으로 5천원~

아반떼야 때를 벗겨줄게

묶은 때 벗겨보자

 

마치 클럽에 들어간 거 마냥

불빛이 요란법석 하네요 ㅋㅋ

 

외부는 새 차 부럽지 않게 번쩍번쩍합니다.

내부는 다음에 해줄게

지금은 돈이 없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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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그전에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마라톤 이후에 할 운동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물론 마라톤이 끝나도 계속 달리겠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집 근처 주짓수 도장에 방문했습니다.

 

타임테이블~

 평일 7시쯤 되었는데도

원생들이 많고 열심히 운동하시더라고요.

나도 어서 빨리 해보고 싶다.

월급날아, 마라톤아 어서 지나가라~

우선 마라톤 이후에 시작할 거니

시간이랑 일정만 확인하고

 

 

친구와의 약속 장소로 이동하겠습니다.

오늘은 치킨을 먹으러 충만 치킨에 도착했습니다.

 

무슨 치킨을 먹어볼까~

매장 내부에는 손님이 없어서 편안하게 치킨을 뜯을 수 있겠군요.

저희가 먹을 치킨은 어니언 치킨~~

 

한마리 크기가 아니요~

한 마리 같지 않은 어마 무시한 비주얼~

순살로 시켜서 먹기도 불편함 없습니다.

난 사실 뼈가 더 맛있는데....

하지만 치킨은 그냥 맛있다는 거~

 

어니언 소스에 푹~~ 찍어서 한입 크게 물었습니다.

음 맛이 좋아~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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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식사 후에 예정에는

근처 동물 카페에 갈려했으나

친구가 피곤 하 다해서

친구를 데려다주고 

집에 와서 포스팅을 하네요.

오늘 하루 푸~~ 욱 쉬었으니

내일부터는 다시 마라톤 트레이닝을 해야겠죠.

 

PS. 지금 포스팅하면서 부부의 세계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다 보고 나서 부부의 세계 포스팅도 한번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