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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달리기 / 회 처먹는날 / 홈카페 / 일상

by RunKing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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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휴....

오늘은 야간근무 끝나고 모임이 있었는데

제가 차에서 기다리다가 잠이 들어서

모임에 가지 못했어요.... ㅋㅋ

누가 차를 두드리길래 깼는데

오후 3시가 되어있더군요...

 

 

이쁘게 준비도 다해놨는데 ㅠㅠ

모임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달리기는 계속해야겠죠.

 

-아저씨 개그-

남자만 들어갈 수 있는 구멍~

맨홀 ㅋㅋ

이디아에 있기야 ㅋㅋ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데

다행히 제가 뛰고 있을 때는 비가 오지 않았어요

근처에 있는 금곡역까지 오늘도 무사히 달리기 성공!

 

오늘은 어제 아빠가 군산에서 낚시해온 생선을 

회 처먹는 날!!

 

전 아빠가 바다낚시 갔다 온 다음날이 너무 좋아요.

왜냐 회를 배 터지게 먹을 수 있거든요. ㅎㅎ

 

식당 가서 이 정도 회를 먹으려면 한 20~30만 원은

그냥 넘어갈 겁니다. 한 1~2kg 정도 될 거예요.

일단 횟집에서 파는 회처럼 얇지 않고

두툼 두툼 고기보다 더 두툼하게 썰어서

씹는 맛과 생선의 단맛이 더욱 일품이죠.

 

보이십니까? 어마어마한 두께가....

삼겹살 만해요 ㅋㅋ

 

요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돔입니다.

부르는 게 값인 돔, 제주도에서 돔 먹었을 때가 10년도

더 된 거 같은데, 귀한 돔 고기 먹게 되네요.

 

 

-오늘의 홈 카페-

대왕 애플 아이스 에이드~

 

노브랜드에서 사 온 케일 사과 에이드 분말가루를

큰 숟갈로 3~4번 정도 넣어줍니다.

컵이 무지막지하게 커서

조그마한 티스푼으로는 부족해요.

 

미리 만들어 놓은 얼음 볼을 분말가루 위에~

다이소에서 1천 원주고 산 얼음통인데

조금 불편해서 오늘 하나 새로 주문했습니다.

 

얼음 위에 분말가루 조금 더 뿌려주고

사과즙을 2개 넣어주었습니다. 

그냥 분말가루로만 해도 맛은 나지만

향과 단맛을 더 보충하려고 넣었죠.

마지막으로 스프라이트 600ML 정도 부어주었습니다.

 

휘익~휘익~ 저어주니 거품이 부글부글 올라오네요.

맥주 같아 보이지만 절~~~ 대로 맥주가 아닙니다.

 

그대에 눈동자에 건배 ><

주말 모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제 홈카페 마무리하고

근무할 준비를 해야겠네요.

 

 

PS. 혹시 제가 내일은 성인용품에 대해서 매장을 탐방하고

글을 조금 쓸까 합니다. 스토리 규정에 대해 아직 미숙하여

성인용품 사진이 어느 정도까지 허용되는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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