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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헌혈입니다.
헌혈 30회이후 은장을 수여받은지
어언~ 2달이 조금 지난 시간,
잠실에 볼일이 있어
겸사겸사 헌혈을 했습니다.
만약에 제가 위깁한 상황이 된다면,
O형(+)로 저에게 수혈을 해주세요.
물론 집에 있는 헌혈증으로
충분히 수혈을 받을순 있겠지만서도,
만약 헌혈증이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언제든지 달라고 말씀해주십쇼.
으.... 아무리 같은 간호사지만
(참, 저도 간호사입니다)
헌혈할때 꽂는 주사바늘은
너무 두꺼워서 찔끔찔끔합니다.
물론 핸들링이 아주 잘 되어있는
멋진 간호사 선생님이 도와주시지만
아픈건 못참아 ㅠㅠ
헌혈은 금방하지만
헌혈후 오는 현자타임,
10분으 타이머 맞추어 놓고 기다리는거
너무 깁니다, 내 피를 뽑아갔으니
포카리로 내 피를 다시 채워
다음에 할 헌혈을 대비하는 무서운....
간뜩이나 코로나로 헌혈하는 인구가 더 줄어든지금
여러분의 피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어쩔수 없이 못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지만
건장하신 분들께서는 열심히 참여해주세요.
이상 현직 간호사(남) 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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