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달리기 건강한 일상

오늘은 어제보다 더뜨거운 33도!!

최근 들어 생각하는 거지만 대한민국도 4계절이 있는 나라에서

여름 겨울만 있는 계절로 바뀐 거 같습니다.

 

오늘도 변함없는 81kg

 

앞자리가 8에서 7로 바뀌는 순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시작되는 달리기

 

로비층을 빠져 나와서 출발 전 한 장 찍고 갑니다.

오늘의 코스는 어제와 동일한 천마산역까지~

 

 

노란 선을따라가다 보면

 

도보를통해 평내호평과 화도를 연결해주는 터널이 나옵니다.

 

대략 터널의 길이는 600m정도 됩니다.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햋빛을 피하고자 모이는 장소이죠

한 여름에도 이곳에 있으면 춥다고 생각이 드는 터널입니다.

 

 

터널을 빠져나와 천마산역으로~

무사히 천마산역까지 도착~

왕복 1시간 45분 8km 

오늘도 무사히 천마산역까지 달리고 복귀했습니다.

 

아직도 무엇을 찍으면서 달려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달리는 나를 찍어야하는건지 ...

주변 풍경을 찍어야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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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

 

매주 수요일 단지내에 장이 섭니다.

족발, 닭강정, 분식, 해산물 기타 등등

일찍 장사를 접고 가시기에 자주 볼 시간이 없는데 오늘은 보고 가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 전에 스토리를 업로드하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