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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신작영화<노바디>후기리뷰, 참고살았지만 이 기분을 풀고싶었어.....

by RunKing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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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노바디>후기리뷰입니다.

 

 

<쿠키 약간있습니다-큰 내용 없음>

 

 

 

 

1.영화정보

 

제목 : 노바디

장르 : 액션

주연 : 밥 오덴커크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내용 :

월,화,수,목,금 어김없이 돌아가는 쳇바퀴

일어나서, 밥먹고, 직장갔다 집에오면 

 

그저 아무일 없다듯이 대하는 가족들

어느날 그의 집에 강도가 들어오게된다.

 

 

그들을 제압할수 있는 기회가 왔음에도,

참고 넘어가는데......

 

집안에서의 아빠라는 위치가 더 내려가는 순간,

하지만 그의 진정한 모습이 그날 이후로

다시금 폭발하려한다.

 

 

2. 영화는.....

 

영화는 우리가 자주 접했던 영화의 한 장르,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은 과거의 영웅이

참고 참고 또 참고 살다 결국엔 폭발하여

 

자신이 평범하게 살고싶었던 모습을

어쩔수 없이 꺼내는 액션영화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저씨,

외국영화에서는 이퀼라이저, 테이큰 등이 있죠.

 

 

하지만 이 영화는 오히려 주인공이

참고 살았지만 어째서인가 어느날부터인가,

 

이 답답함을 풀기위해 참고만 있었다고

영화속에서도 말해주듯이,

 

자신이 참은것들을 폭발하듯 즐기기위한

장면이 아주 정확하게 나옵니다.

 

 

 

3. 노바디의 의미

 

극중 주인공인 허치 맨셀(밥)은

퇴역한 전 정부기관의 감찰관

그래서 인지 그의 기록들은 하나같이

 

기밀로 분류되어있고 수기로 작성된

문서에서 또한 아무것도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노 바디는 보잘것없는사람, 평범한사람이라는 뜻이며

이 영화에서는 감찰관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가 과거에 어떤 임무를 맡았는지

본인이 직접 이야기하는 장면들이 나오지만,

 

그 장면에 함께 있던 그의 적들은

이미 목숨을 잃은상황

 

그는 말을 이어가고 싶음에도 들어줄 사람없는

그저 노바디일뿐.......

 

 

4.액션의 신선도

 

액션영화에 단골로 나오는것들은

총, 칼, 맨손격투

이 영화역시 총, 칼, 맨손격투 뭐 하나

빠짐없이 액션영화의 모든것을 보여줍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주인공이 보여주는 자신의 dead line이

상냥해보이면서 오히려 더욱 섬뜻하게

만들어주어 관객들의 눈을 끕니다.


 

화끈한 액션영화 한편

킬링타임으로 적격이였던 영화

 

 

 

오늘의 신작영화

<노바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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