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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런~~~킹입니다.
오늘은 신작영화
<피넛 버터 팔콘>
후기리뷰입니다.
1.영화 정보
제목 : 피넛 버터 팔콘
장르 : 드라마
주연 : 샤이아 라보프, 다코타 존스, 잭 고츠아전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내용 :
여기 부모의 버림으로 잭(잭)이라는 22살
다운증후군 청년은 브릿헤이븐 요양원에서
2년 반동안 머무르게된다.
그 안에서 그는 프로레슬링 비디오
솔트 워터 레드넥이라는 링 네임의 레슬러를
보며 그 처럼 레슬러가 되길 원하며,
요양원을 탈출하고,
여기 또 다른 어부생활을 하는 남자
타일러(샤이아 라보프)는 형을 잃은 슬픔과
생계를 위험받는일에 휘말려,
도망자 신세가 되고 만다.
두 도망자들이 만나 어울리지 않는
동행속에서 신뢰를 알게된 이들,
타일러는 잭의 꿈인 솔트워터 레드넥의
레슬러 양성소에 잭을 대려다 주기로하는데.......
2. 제8요일을 뒤잇는 다운증후군 영화
아마 내 인생 최초이자 최고의
영화를 꼽자고 하면,
이 영화 제8요일을 말하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중학교때 본 이후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머리에서 빙빙도는 이 영화를 본뒤
제목이 잊혀질려 하는 도중,
<피넛 버터 팔콘>을 접하게되어
다시금 기억속을 더듬는다.
우선 선천적, 후천적 장애인이 등장하는
영화는 무수히 많이 나왔다.
<피넛 버터 팔콘>또한 그러한 영화들중 하나,
하지만 뭔가 조금은 답답하고 안쓰러운
영화로 지켜보는 그런 영화가 아닌,
오히려 행복을 받고 밝은 분위기의 영화는
이 영화가 최고이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물론 영화내에서도 장애인을 자신의 밑으로
대하는 장면이 나오긴하나
여타 다른 영화와는 사회와 조금 멀리떨어져
사회성보다는 개인으로서의 모습이 많이 담겨있어,
사람대 사람의 느낌을 받는 영화였다.
3.신뢰, 둘만의 비밀 악수
잭과 타일러는 그저 자신의 진행방향이
비슷해 우연치 않게 동행을 하게됩니다.
잭은 레슬링을 배우기위해,
타일러는 새로운 삶의 터전을 잡기위해,
그것 외에는 어디 하나 동질감을 느낄만한
모습이 없어 보였지만,
둘다 가족에게 버림받고, 잃은 상태
서로를 의존하고 믿는 마음이 점차 발전해나간다.
여타 다른 영화들을 보면,
장애인을 대하는 모습에서 차이가 나는데,
장애인이 엄청난 재력가이거나,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있어 그들을 믿었지만,
이 영화에서는 일반인 장애인 거리를 두지않고,
똑같이 인간대 인간의로 믿어주는 신뢰의 마음으로
이야기가 진행하게된다.
잭의 꿈을 위해 레슬링양성소에 대리고 가지만,
이미 오래전에 문을닫은 장소,
다행이도 솔트 워터 레드넥이라는 링네임의
레슬러가 이들을 응원하며,
레슬링을 전수하고 경기에 내보내게된다.
이 과정이 있기전까지,
타일러는 잭을 동행중간중간, 단련시키며
그에게 레슬러가 될수있다는 믿음을
끈임없이 심어주고,
그 꿈을 잃지않게 자극을 준다.
그런 과장에서 잭의 성장과 자신에 대한믿음
과거 자신이 형의 죽음에 미쳤던 일들또한
스쳐지나가며 서로의 신뢰는 더욱 돈독해지며
영화는 끝이나게된다.
그 중에서 2년반동안 요양소에서 잭을
돌보던 보호사 엘리너가 그들의 모습중
그들의 비밀악수를 보고 자신이 2년반동안
잭을 위해 선한 행동을했던것이
진정으로 잭을 위한것이아님을 알게되는장면에서
엘리너는 잭을 위한것이 무엇인지 진심으로알게되고,
그둘을 응원 조력하게된다.
4. 피넛 버터 팔콘의 의미
영화 제목이자, 잭의 레슬러 링네임
피넛 버터 팔콘
여기서의 팔콘은 한국어로 매이다.
다운증후군이라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해
팔콘과 같은 날렵하고 강한모습이 없는 잭이지만,
그가 작다하여 작음 참새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피넛 버터를 온몸에 두르며
자신의 강한 근력의 단맛(?)을 거리낌없이
보여주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팔콘으로
링에서 자신의 힘을 어김없이 보여주는
모습은
다운증후군의 한계를 극복한
거짓이란없는 달달한 22살 청년의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5. 영화 마무리
힐링 : ★★★★☆
재미 : ★★★★☆
감동 : ★★★★☆
신선도 : ★★★★☆
연기력 : ★★★★☆
오늘의 신작영화
<피넛 버터 팔콘>
후기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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