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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하남 스타필드 / 후쿠오카 함바그

by RunKing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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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야간 근무 끝내고

하남 스타필드에 왔습니다.

흠~ 아무래도 한 달에 한 번은 오는 거 같아요.

10시 개장이라 일찍 안 오면 차가 평일에도 금방 차기에

호다닥 차 끌로 나왔습니다.

 

오늘은 B2로구나~

 

항상 주차해 놓은 곳 까먹지 않게 사진은 필수!!

처음 갈 곳은 3층에 있는 영풍문고~

 

최근에 재미 들린 홈카페를 조금 더 착실히

배워보기 위해 책을 사러 왔습니다.

 

-시크릿-

한번 배워보는 거 끝까지 해보죠!

 

다음에 가볼 곳은 제가 사랑하는 8 seconds입니다.

 

할인율도 좋고,

옷이 무난하게 나와

무난하게 입기 딱 좋죠.

 

2개 마음에 들어서 사버렸습니다.

내 지갑.....

잘 입고 다니면 이득이다~

 

다음은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일레트로 마트에 왔습니다.

사고 싶은 물건이 어디 보자.....

스타일러, 카메라, 액션캠, 드론..... 너무 많네요 ㅋㅋ

 

색깔 좋은 녀석 요거 10만 원대 였던 거 같습니다.

간단히 쓰기 좋아 보이지만 패스~

 

확실히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가격이 조금 있습니다.

내가 알아보던 건 10만 원 안팎이라 소니도 패스~

 

요새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참 다양하게 나오는 거 같습니다.

케이스형 웅장한 싸운드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하지만 패스~

 

캠, 카메라를 머리에, 가슴에, 배에.....

영상 찍으려면 저러고 다녀야 하나? ㅋㅋ

 

1층 매장 지나가던 도중 제 눈길을 끄는 신발이 있었으니...

 

이상하게 생긴 샌들이 있습니다.

가격은 9만 9천 원.....

다음 달에 기회 봐서 사줄게....

의외로 폭신한 쿠션감, 이쁜 디자인 사고 싶다....

 

벌써 시간이 점심시간이 되어

지하 1층에 있는 식당 코너로 이동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메뉴 정하기...

한 5바퀴 이상은 돌고 돈 거 같습니다.

 

오늘은 후쿠오카 함바그라는 함바그스때 끼 집에 가보았습니다.

처음이라 두근거렸죠.

 

매장 내부

제가 첫 번째 손님이 거 같네요.

아무도 없어서 조금은 뻘쭘했는데

일단 메뉴를 보고 뭘 먹을까 고민했습니다.

(다 맛있어 보여서 ㅋㅋ)

 

제가 시킨 건 에그치즈 갈릭 함바그 L 사이즈입니다.

함바그의 크기가 S, M, L 사이즈가 있는데 전 대짜니깐

L사이즈로....

 

기다리던 식사가 나왔습니다.

맨 처음에는 왠 생고기가 나왔나? 했더니

직접 돌판에 구워 먹는 함바그였습니다. ㅋㅋ

 

일단 설명은 이렇게 되어 있지만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아 모른 직 다!!

 

이렇게 고기를 가른 후에 돌판에 구워 먹는 거였습니다.

지글지글 소리와 냄새, 직접 해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직접 본인이 원하는 굽기를 본인 스스로 정할 수 있어 대 만족!!

혹시나 굽는 거 귀찮아 하시는 분들은 절대로 비추입니다.

은근히 손이 많이 가요.

 

다 구워진 고기는 그냥 먹어도 괜찮긴 하지만

역시 소스에 찍어먹는 게 제일 맛있습니다.

소스 또한 고기의 맛을 한껏 더 살려주어 좋았습니다.

 

돌판은 식을 때쯤이나, 바꾸어 달라고 요청하시면 직원분이

새 돌판으로 교채 해주십니다.

 

77ㅓ 억~~~~~

오래간만에 재미있고, 맛있게 식사한 거 같아요.

또 오고 싶어 지는 매장에 선정!!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잠실에도 매장이 있다고 하니

잠실 갈 때 한번 들러봐야겠어요.

 

가격은 점심 치고 쪼오오금 사치 부렸습니다.

L사이즈 함바그 1만 8천 원에 음료수 2000천 원 

합이 2만 원 나왔습니다.

가격이 좀 부담될 수 있긴 한데, 제가 대짜라

사이즈 S만 드셔도 충분하실 거예요.

 

요렇게 식사 쿠폰도 있어 1만 원당 도장 하나씩 찍어줍니다.

20번 먹으면 S사이즈 에그치즈 함바그 하나 주네요.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식후 소화시킬 겸

PK MARKET에서 장보기로 했습니다.

딱히 살건 없지만 한번 쓱 둘러보죠.

 

최근에 핫했던 파맛 첵스 시리얼......

어디서 파나 했더니 여기서 팔고 있네요.

 

부정 선거를 이겨낸 이 시대의 혁명가....

요건 내일 한번 리뷰해보겠습니다.ㅋㅋㅋ

 

오늘은 저녁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

일찍 포스팅 끝내고 한숨 자야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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