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 회식 끼리한우 / 뷰카페

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저희 병원 병동(간호사, 간호조무사) 회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근무하면서, 시간이 조금 남아

늦게 포스팅 올립니다.

장소는 <끼리 한우>

식당 근처에 축사가 있는데 매주 월, 목요일에는 

그곳에서 도축한 고기를

바로 식당에서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수부위 모둠을 주문하였습니다.

500g에 6만 원 ㄷㄷ.....

이럴 때를 위해 매번 회비를 걷어갔던 것이군요 ㅋㅋ

 

기본 세팅이 나온 후 조금 기다리면서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하죠.

자 기다리던 고기가 나왔습니다.

너무 정신없어서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어요.

 

맛있는 한우 먹고, 선생님들과 이야기하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고기 굽느라, self bar 갔다 오랴.....

막내급이라 아직은 사회생활 열심히 해야겠죠 ㅋㅋ

 

 

2차로 카페에 와서 선생님들과 수다 타임을 이어갔습니다.

카페 이름은 뷰 카페

카페 겸 가구도 팔고 있습니다.

선생님들과 이야기하면

하루

종일 이야기할 거 같은 분위기입니다  

야간 근무가 있어 저는 힘을 비축하기 위해

음료와 다리 뻗기 시전 중입니다. ㅋㅋ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와서 축축 처졌는데

아마 무릎이 아파서 요 며칠 달리기를 하지 못한 게 컸나 봐요.

그래도 고기 먹고 음료 먹고 힘을 잘 추슬러 이번 주를 달려야겠습니다.

1일 1포 스팅 하기가 정말 어렸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