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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잠실<멘야하나비> 솔직 리뷰 / 일상-소개팅애프터

by RunKing 202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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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런~~~ 킹입니다.

오늘은  축하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구글 애드 고시 1차에 합격했습니다!!!

모두 다 여러분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저번 소개팅에 이어

애프터 1차를 했습니다.

오늘은 점심식사부터 시작했습니다.

요새 아주 핫하다 못해 폭발하고 있는

잠실의 <멘야 하나비>에 갔다 왔습니다.

 

오전 영업시간은 11시 30분부터 시작입니다.

저는 늦지 않게 11시에 도착해서

미리 웨이팅을 받았습니다.

제 앞쪽에 먼저와 기다리던

4팀이 있더군요.

잠실 멘야 하나비는

번호 펴 없이 무조건 먼저와 있는 사람부터 입장하는

지옥의 웨이팅 싸움입니다.

점심 먹기에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웨이팅이 상당하더군요.

 

간단하게 방송 이력을 보겠습니다.

 

수요 미식회82회 16.09.07.

생활의 달인528회 16.06.13.

생활의 달인509회 16.01.18.

 

매장의 규모는 2인 기준으로 

10팀 정도 들어올 수 있는 크기입니다.

작은 공간에 주방에만 직원이 5명이나 있더군요.

(직원 촬영만 금지)

주문은 먼저 홀 담당이 와서 웨이팅 중에

1차적으로 미리 주문을 받고

2차적으로 식당에 들어와서

키오스크에서 계산을 합니다.

 

제가 주문한 1만 3천 원짜리 

1일 30개 한정

도니꾸  마제 소바입니다.

 

저와 같이 식사한

소개팅녀의 

기본 마제 소바

1만 원입니다.

 

고기 4점을 만들기가 상당히 어려운가 봅니다.

도니꾸 마제 소바는 오전 15개

오후 15개 한정

총 30개 한정메뉴입니다.

 

그럼 한번 소바면을 비비고 비비고~

 

제가 알던 소바는 메밀소바뿐이어서

처음 보는 소바에 눈으로 한번 충격을 받았습니다.

 

도니꾸 마제 소바의

트레이드 돼지고기~

부드러움이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 정도의 부드러움을 만들어 내기가 어렵기에

하루에 30인분 한정인 거 같습니다.

 

면을 거이 다 먹을 때쯤

"오이 메시"라고 그릇을 주방에 주면

밥을 올려줍니다.

저는 미리 밥 한 공기를 따로 주문해서

필요가 없었지만

추가 밥 한 공기까지 사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양이 많거든요.

 

자 그럼 솔직 후기 올리겠습니다.

 

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하지만

실상 먹어보면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이야 엄청 맛있다가 아닌

이런 맛이구나 정도의 맛입니다.

너무 기대하고 가지 마세요.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시간이 한가하시다면

한 번쯤은 먹어 볼 수 있겠지만

저는 기다리면서 까지

먹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30인 한정 도니까 마제 소바도

고기만 부드러울 뿐 별 다른 맛은 없습니다.

인터넷, sns에 맛집으로 올라와있지만

추천은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총점 5점 중에 2.5점

 

 

식사하고 나오면서

저희 둘은 똑같이

별로라는 생각으로 나왔습니다. ㅋㅋ

롯데시네마에 가기 위해

롯데월드타워로 가서

재개봉하고 있는

알라딘 보고

카페에서 2시간 정도 수다도 떨고

2시간 정도 쇼핑도 하며

오늘 하루도 재밌게 보냈습니다.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웠지만

힘들어......

 

 

내일은 중복입니다.

다들 여름 더위에

쓰러지지 마시고 맛있는 음식 드시며

7월의 마지막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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